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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80호] 또 하나의 대안, 산촌유학

이야기는 힘이 세다

 

 

산골 사람들 사는 이야기 들어보시겠어요.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 같은.
어쩌면 교육에서는 좀 멀어지는 것이
어른도 살고 아이도 살리는 길이 될지 모릅니다.
부모도 교사도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뻔한 이야기이지만 결코 뻔하지 않은 이야기.
어쩌면 이 이야기가 당신을 흔들어 놓을지도.

 

 

 

목차 

 

표지 이야기 | 005 이야기는 힘이 세다
엮은이의 말 | 006 힘겨운 세상을 건너는 지혜, 도와 달라고 청하기

기획 | 또 하 나 의 대 안 , 산 촌 유 학
         

           008 왜 산촌유학에 주목하는가 _ 현병호
015 사는 게 직업이고 노는 게 일 _ 김미진
024 따로국밥 교사로 살지 않기 위해 _ 양성호
034 마을을 지키는 일, 아이들을 지키는 일 _ 유영일
038 일본 산촌유학 40년의 흐름과 전망 _ 야마모토 히데미츠
048 산촌유학의 현황과 전망 _ 편집실
061 산촌유학 Q&A _ 편집실


민들레 단상 | 064 교육에서 멀어지기_ 이희경
민들레 논단 | 070 우리가 보장받아야 하는 건 반값 등록금만이 아니다 _ 장은주

대화 | 084 아이들을 깨우고 살리고 싶었다_곽노현 교육감을 만나다

살며 배우며 | 100 공부는 힘이 세다 _ 김혜영
부모 일기 | 108 이 반짝이는 아이들이 어쩌다 중딩 같은 걸… _ 김영란
112 불안을 넘어 아이와 공명하기_ 김동은

열린 마당 | 117 아이들의 무중력 상황, 함께 풀어가기_이충한
126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_류주욱

지난호를 읽고 | 132 기꺼이 불편해지기 위한 공부_성화숙
137 왕따는 아이들이 살기 위해 만든 놀이다_ 편해문

공부 뒤집기 | 140 직접민주주의가 정답이라고? _ 이한

교육 풍향계 | 150 교육기본권운동, 이렇게 풀어가자 _ 이치열
                        155 어느 날 불쑥 우리 곁으로 다가온 협동조합 _ 강민수


164 소자보 |  162 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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