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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51호] 기획 | 대안 학습과 책 읽기 외

엮은이의 말
“책 읽지 말고 공부 좀 해라!”
이 이상한 말이 이상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이 이상한 나라에서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당당하게 책을 읽는 앨리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시죠.
자유로운 배움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읽을 수 있는지
아이들에게 인문학이란 것이 대체 왜 필요한지
새삼스러운 이야기를 도발적으로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혼자서 또는 여럿이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은지 귀띔해주는
노련한 공부꾼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어볼 만합니다.
또 자유로운 교육이 어떻게 참된 배움을 북돋울 수 있는지
한 젊은 교육학자가 고심하며 쓴 조금 어려운 글 한 편을 권합니다.
여느 교육학자답지 않게(!) 진짜 교육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진심으로 고민하며 함께 대안을 만들어가자는 제언은
우리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아닐까 합니다.
대안교육운동이 시작된 지 십여 년이 지난 이제
과연 우리가 추구해야 할 대안교육의 방향이 어느 쪽인지,
자유로운 교육이란 것이 우리를 진정으로 자유케 할 수 있으려면
그 내용이 어떠해야 할지를 다시금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힘,
나침반의 바늘처럼 늘 깨어 있어 방향감각을 잃지 않을 수 있는 힘,
그런 힘을 길러주는 교육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부모 일기
학교폭력과 씻김굿 | 한미경

기획 | 대안 학습과 책 읽기
“책 읽지 말고 공부해라!”
이 이상한 말이 이상하지 않은 이상한 나라에서
당당하게 책을 읽는 앨리스와 그를 지지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시죠.

_자유로움 없이도 배울 수 있다는 환상 | 원성완
_아이와 함께한 책 읽기의 즐거움 | 이남수
_혼자, 또는 함께 책 읽기 | 이한
_은유 읽기, 세상 읽기 | 변중용

민들레 단상
대안교육은 어떤 실력을 길러야 할까 | 현병호

민들레 논단
자유와 교육, 다시 성찰하기 | 이병곤

홈스쿨링 이야기
스스로를 인정하기 | 고현희

대안교육 다시 보기
이제는 민교육으로 가자 | 김희동

이 한 편의 시
안아주기 | 이병철

쟁점 인터뷰
어느 좌파의 교육 이야기 | 김규항·박복선

함께 읽고 싶은 책
영혼의 책 읽기, 희망의 글쓰기 | 김지은

소자보
민들레출판사 이전과 ‘공간 민들레’ 개소식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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