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학부모는 학교를 겁내고, 학교는 또 학부모를 겁낸다. 두려움은 관계를 망친다.
겁내지 않으려면 서로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학부모들이 학교에 대한 선입견,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용기를 갖고 먼저 학교에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준다. 학부모와 학교가 손잡고 아이들을 살리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하며 이 책을 권한다. _박재동(만화가)
‘내 아이를 옆집 아이 바라보듯, 그렇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될 거야!’
순진한 다짐을 했던 엄마였다. 그러나 현실은 전쟁터였다.
옆집 아이는 점점 공부를 잘하는데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면서
잔소리장이가 되어갔고, 아이랑은 점점 멀어지고…. 아, 어쩜 좋단 말인가!
한숨만 쉬지 말고, 길을 찾아보자, 책 속에 길이 있다지 않은가? _김미화(방송인)
이 책을 보면서 만약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을 돌아보고
함께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밝을 것인가,
얼마나 가능성 있는 개인과 국가로 발전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육도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정말 내공 있는 학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_도종환(교사, 시인)
-십 년 넘게 참교육학부모회에서 활동한 선배 학부모가 시시콜콜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내서
이 책은 학교 가기를 겁내는 학부모들을 위해 참교육학부모회가 기획한 책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참교육학부모회는 1989년 창립된 이래 학부모들이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 선다는 믿음으로 한 길을 달려왔다. 그동안 다양한 학교 참여 활동을 해온 사례들과 줏대 있는 학부모로 커온 사례들을 모아 총결산하는 의미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지난 14년 간 참교육학부모회의 좋은 일, 궂은 일을 함께하며 한 아이의 학부모에서 우리 아이들의 학부모로 성장한 박이선, 황수경 회원이 필자로 참여했다.
-학교, 제대로 알면 겁날 일도 못 믿을 일도 없다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 언제까지 불신과 불안의 눈초리만 보내면서 나 몰라라 할 것인가? 교사와 학교는 적이 아니라 우리 아이를 함께 기르는 동등한 동반자이다. 학부모가 내는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학부모가 학교 돌아가는 일을 정확하게 아는 건 당연한 권리이자 책임이다. 스스로를 애 가진 죄인이라며 학부모의 역할을 낮게 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러면서도 아이를 맡고 있는 교사와 학교에 무조건 불신의 눈초리만 보내고 있는 건 아닐까?
-부모가 아닌 학부모가 되자
아이가 몸담고 함께 커나갈 학교라는 울타리를 건강하게 만들지 않으면 내 아이도 건강하게 자랄 수 없다. 내 아이 성적에만 연연해하는 부모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학부모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보자. 무턱대고 불안해지 말고 학부모로서 무엇을 제대로 알아야 할지 공부를 해보자. 아이의 학교생활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선생님과는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아이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기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기본지식을 비롯해, 학교폭력이나 왕따 등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학교 살림살이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 책은 지혜롭고 건강한 학부모가 되는 길을 제대로 알려준다.
-옆집 아줌마에게 휘둘리지 말고 줏대 있게 학부모가 되자
주변 학부모들이 전해주는 ‘~카더라’ 통신에 휘둘리기 시작하면 아이도 교사도 학교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온갖 정보에 휘둘리면 중심 잡고 아이를 키우고 싶어도 끊임없이 불안에 휩싸인다. 자칫 교사의 선의도 오해하기 쉽고, 내 아이의 모자람과 장점을 제대로 못 볼 수도 있다. 먼저 내 교육관을 점검할 일이다. 엄친아에 흔들리지 말고 아이의 공부를 어떤 관점에서 도와주어야 할지,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어떤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하는지, 아이가 힘들어할 때 부모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가치관을 바로 세워보자. ||책 속으로
부모가 아닌 학부모가 되자!
‘부모’와 ‘학부모’는 어떻게 다른가? 가정을 벗어나 아이가 학교에 가게 되면 아이의 보호자로 ‘학부모’란 호칭을 얻게 된다. 학교 공동체 안에서 학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분명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눈에 띄게 학교를 드나들기는 싫고 안 하자니 학교 안의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어 답답하다. 학교에서 건강한 치맛바람을 일으키는 학부모가 되어보자. 돈 얼마 내고 학부모 역할 다했다고 손 놓지 말고 도서관에서 봉사하거나 교통 봉사, 학교급식 재료를 검수하는 일을 돕는 등 학교운영위원회나 학부모회에 참여해보자. 돈으로 살 수 없는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아이들은 봉사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게 된다. 혼자 외롭다 생각하지 말고 이런 활동을 통해 나와 생각이 비슷한 학부모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해보자.
-「새 학기, 새 출발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을 것」중에서
줏대 있는 학부모가 되는 십계명
1. 내 아이를 돌같이 보라.
2. 내 아이 볼 때 남의 아이 보듯 하라.
3. 학원을 선택할 때 참견하지 마라.
4. 간식을 챙겨주되 내가 좋아하는 것을 챙겨줘라.
5. 자녀 양육서를 너무 많이 읽지 마라.
6. 성적을 알려 하지 말라.
7. 아이 공부보다는 내 공부에 충실하라.
8. 아이보다 앞서가지 마라.
9. 내 아이를 귀히 여기지 마라.
10. 말보다는 본보기 행동을 보여줘라.
-「방학, 학기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우는 시간」중에서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을 때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다는 연락을 받으면 부모를 당황하고 놀라게 된다. 다친 아이를 보고 놀란 나머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봐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사건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 시점을 놓쳐버리기 쉽다. 그러나 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난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사실 여부를 가리기가 어려워진다. 급하게 처리해야 할 상황이 수습이 되면 아이가 다친 시간, 사고가 일어난 정황 등을 여러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들어보고 꼼꼼하게 기록해 놓아야 한다. 간혹 사건이 왜곡되었을 경우 억울함이 없도록 사진을 촬영해두거나 여러 사람의 증언을 녹취도 해두는 것이 좋다.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병원치료 후 후유증에 관한 것도 꼼꼼히 물어보고 자료를 준비해두어야 한다.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3년 이내에 학교안전공제회에 보상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다른 학교로 전학가거나 졸업했다 하더라도 보상은 가능하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어요」중에서
차례
제목| 학교, 겁내지 말자
부제|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 지침서
추천사_ 다른 아이들도 두루 보시길_도종환
책머리 말_ 학부모로 산다는 것은_박이선
1부. 학교생활, 어떻게 도와줄까
1. 새 학기, 새 출발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을 것
2.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3. 공부하는 힘, 어떻게 길러주면 좋을까
4. 방학, 학기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우는 시간
5. 학생회 활동, 공부만큼이나 중요하다
6. 아이와의 갈등, 미리 준비하자
2부.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1. 아이가 학교에서 체벌을 당했을 때
2. 우리 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3. 학교생활 규정 때문에 아이가 답답해한다면?
4. 학교폭력, 이렇게 대처하자
5.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어요
6. 안전한 학교급식, 아이들 건강의 보루
3부. 학교에 내야 할 돈, 내지 말아야 할 돈
1. 촌지, 아이들이 보고 있다
2. 학교 살림살이, 내 살림처럼 살피자
3.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얼마나 들까
4. 학부모가 부담하는 교육비, 얼마나 될까
5.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찬조금
4부. 학교, 아는 만큼 보인다
1. 아이가 반장이면 엄마도 반장인가
2. 학교운영위원회, 참여해볼 만하다
3. 밑도 끝도 없는 바자회, 학교에 보탬이 될까
4. 학교 자원봉사활동, 치맛바람과는 다르다
5. 교육감, 학부모 힘으로 바꿀 수 있다
맺음말_ 아이에게는 조금 부족한 엄마, 학교에는 조금 드센 학부모로 살기_황수경
학교, 겁내지 말자
추천사
학부모는 학교를 겁내고, 학교는 또 학부모를 겁낸다. 두려움은 관계를 망친다.
겁내지 않으려면 서로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학부모들이 학교에 대한 선입견,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용기를 갖고 먼저 학교에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준다. 학부모와 학교가 손잡고 아이들을 살리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하며 이 책을 권한다. _박재동(만화가)
‘내 아이를 옆집 아이 바라보듯, 그렇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될 거야!’
순진한 다짐을 했던 엄마였다. 그러나 현실은 전쟁터였다.
옆집 아이는 점점 공부를 잘하는데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면서
잔소리장이가 되어갔고, 아이랑은 점점 멀어지고…. 아, 어쩜 좋단 말인가!
한숨만 쉬지 말고, 길을 찾아보자, 책 속에 길이 있다지 않은가? _김미화(방송인)
이 책을 보면서 만약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을 돌아보고
함께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밝을 것인가,
얼마나 가능성 있는 개인과 국가로 발전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육도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정말 내공 있는 학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_도종환(교사, 시인)
-십 년 넘게 참교육학부모회에서 활동한 선배 학부모가 시시콜콜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내서
이 책은 학교 가기를 겁내는 학부모들을 위해 참교육학부모회가 기획한 책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참교육학부모회는 1989년 창립된 이래 학부모들이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 선다는 믿음으로 한 길을 달려왔다. 그동안 다양한 학교 참여 활동을 해온 사례들과 줏대 있는 학부모로 커온 사례들을 모아 총결산하는 의미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지난 14년 간 참교육학부모회의 좋은 일, 궂은 일을 함께하며 한 아이의 학부모에서 우리 아이들의 학부모로 성장한 박이선, 황수경 회원이 필자로 참여했다.
-학교, 제대로 알면 겁날 일도 못 믿을 일도 없다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 언제까지 불신과 불안의 눈초리만 보내면서 나 몰라라 할 것인가? 교사와 학교는 적이 아니라 우리 아이를 함께 기르는 동등한 동반자이다. 학부모가 내는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학부모가 학교 돌아가는 일을 정확하게 아는 건 당연한 권리이자 책임이다. 스스로를 애 가진 죄인이라며 학부모의 역할을 낮게 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러면서도 아이를 맡고 있는 교사와 학교에 무조건 불신의 눈초리만 보내고 있는 건 아닐까?
-부모가 아닌 학부모가 되자
아이가 몸담고 함께 커나갈 학교라는 울타리를 건강하게 만들지 않으면 내 아이도 건강하게 자랄 수 없다. 내 아이 성적에만 연연해하는 부모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학부모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보자. 무턱대고 불안해지 말고 학부모로서 무엇을 제대로 알아야 할지 공부를 해보자. 아이의 학교생활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선생님과는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아이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기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기본지식을 비롯해, 학교폭력이나 왕따 등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학교 살림살이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 책은 지혜롭고 건강한 학부모가 되는 길을 제대로 알려준다.
-옆집 아줌마에게 휘둘리지 말고 줏대 있게 학부모가 되자
주변 학부모들이 전해주는 ‘~카더라’ 통신에 휘둘리기 시작하면 아이도 교사도 학교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온갖 정보에 휘둘리면 중심 잡고 아이를 키우고 싶어도 끊임없이 불안에 휩싸인다. 자칫 교사의 선의도 오해하기 쉽고, 내 아이의 모자람과 장점을 제대로 못 볼 수도 있다. 먼저 내 교육관을 점검할 일이다. 엄친아에 흔들리지 말고 아이의 공부를 어떤 관점에서 도와주어야 할지,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어떤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하는지, 아이가 힘들어할 때 부모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가치관을 바로 세워보자. ||책 속으로
부모가 아닌 학부모가 되자!
‘부모’와 ‘학부모’는 어떻게 다른가? 가정을 벗어나 아이가 학교에 가게 되면 아이의 보호자로 ‘학부모’란 호칭을 얻게 된다. 학교 공동체 안에서 학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분명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눈에 띄게 학교를 드나들기는 싫고 안 하자니 학교 안의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어 답답하다. 학교에서 건강한 치맛바람을 일으키는 학부모가 되어보자. 돈 얼마 내고 학부모 역할 다했다고 손 놓지 말고 도서관에서 봉사하거나 교통 봉사, 학교급식 재료를 검수하는 일을 돕는 등 학교운영위원회나 학부모회에 참여해보자. 돈으로 살 수 없는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아이들은 봉사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게 된다. 혼자 외롭다 생각하지 말고 이런 활동을 통해 나와 생각이 비슷한 학부모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해보자.
-「새 학기, 새 출발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을 것」중에서
줏대 있는 학부모가 되는 십계명
1. 내 아이를 돌같이 보라.
2. 내 아이 볼 때 남의 아이 보듯 하라.
3. 학원을 선택할 때 참견하지 마라.
4. 간식을 챙겨주되 내가 좋아하는 것을 챙겨줘라.
5. 자녀 양육서를 너무 많이 읽지 마라.
6. 성적을 알려 하지 말라.
7. 아이 공부보다는 내 공부에 충실하라.
8. 아이보다 앞서가지 마라.
9. 내 아이를 귀히 여기지 마라.
10. 말보다는 본보기 행동을 보여줘라.
-「방학, 학기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우는 시간」중에서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을 때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다는 연락을 받으면 부모를 당황하고 놀라게 된다. 다친 아이를 보고 놀란 나머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봐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사건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 시점을 놓쳐버리기 쉽다. 그러나 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난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사실 여부를 가리기가 어려워진다. 급하게 처리해야 할 상황이 수습이 되면 아이가 다친 시간, 사고가 일어난 정황 등을 여러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들어보고 꼼꼼하게 기록해 놓아야 한다. 간혹 사건이 왜곡되었을 경우 억울함이 없도록 사진을 촬영해두거나 여러 사람의 증언을 녹취도 해두는 것이 좋다.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병원치료 후 후유증에 관한 것도 꼼꼼히 물어보고 자료를 준비해두어야 한다.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3년 이내에 학교안전공제회에 보상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다른 학교로 전학가거나 졸업했다 하더라도 보상은 가능하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어요」중에서
차례
제목| 학교, 겁내지 말자
부제|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 지침서
추천사_ 다른 아이들도 두루 보시길_도종환
책머리 말_ 학부모로 산다는 것은_박이선
1부. 학교생활, 어떻게 도와줄까
1. 새 학기, 새 출발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을 것
2.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3. 공부하는 힘, 어떻게 길러주면 좋을까
4. 방학, 학기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우는 시간
5. 학생회 활동, 공부만큼이나 중요하다
6. 아이와의 갈등, 미리 준비하자
2부.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1. 아이가 학교에서 체벌을 당했을 때
2. 우리 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3. 학교생활 규정 때문에 아이가 답답해한다면?
4. 학교폭력, 이렇게 대처하자
5.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다쳤어요
6. 안전한 학교급식, 아이들 건강의 보루
3부. 학교에 내야 할 돈, 내지 말아야 할 돈
1. 촌지, 아이들이 보고 있다
2. 학교 살림살이, 내 살림처럼 살피자
3.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얼마나 들까
4. 학부모가 부담하는 교육비, 얼마나 될까
5.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찬조금
4부. 학교, 아는 만큼 보인다
1. 아이가 반장이면 엄마도 반장인가
2. 학교운영위원회, 참여해볼 만하다
3. 밑도 끝도 없는 바자회, 학교에 보탬이 될까
4. 학교 자원봉사활동, 치맛바람과는 다르다
5. 교육감, 학부모 힘으로 바꿀 수 있다
맺음말_ 아이에게는 조금 부족한 엄마, 학교에는 조금 드센 학부모로 살기_황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