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과 사교육에서 자유롭고 싶은 부모님들,
아이와 소통하고 싶은 부모님들,
아이와 자신의 성장을 함께 꿈꾸는 부모님들께 권합니다.”
이 땅에서 옆집 아줌마에, 사교육 열풍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는 참으로 힘든 노릇이다. 아이와 소통하며 평화롭게 지내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갈등을 만드는 주범인 학교교육, 사교육 문제를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나갈 것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마냥 아이에게 헌신하고 희생하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자기 삶을 잘 꾸려나가는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일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 키우기를 통해 이남수씨 자신이 어떻게 변하고 성장해 갔는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진솔하게 보여줌으로써 이 땅의 부모들과 휘둘리지 않고 내공 있는 부모가 되는 지혜를 찾고자 한다.
민들레출판사 02-322-1603, 담당 권정민 mindle98@empal.com
♣기존의 부모교육서와 어떻게 다른가
*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 일등 하는 아이로 만드는 교육서가 아니다
이 책은 많은 부모교육서들이 ‘잘나가는 아이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요즘 흐름에서 용감하게 벗어나 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믿고 기다려주기, 부모의 성장도 함께 성찰할 때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 진다는 진실을 용기 있게 전한다. 내 안에서 중심을 잘 세우고 부지런히 내공을 키워야만 한다는 이야기를 용기있게 들려주는 책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고 학교에서도 자기중심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책
기존의 부모교육서와는 달리 학교교육, 사교육에 정면으로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 그 안에서 휘둘리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려고 애쓰는 좌충우돌 엄마의 고달픈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솔빛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저자가 깨달은 진실, 치맛바람은 학부모 스스로 멈춰야 하며 먼저 깨달은 사람이 고쳐나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통렬하게 들려준다.
*‘좋은 부모 강박증’에서 벗어난 한 평범한 엄마의 가슴 찡한 성장기이자 아이와 함께한 길 찾기의 기록!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남편을 대신해서 생계까지 책임져야 했던 저자는 동시에 육아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무작정 엄마가 되었노라 고백한다. 아이에게 무조건 희생하고, 우아한 엄마노릇 하느라 힘들어 하지 말고, ‘좋은 엄마 강박증’을 벗어던질 것!! 부족하고 실수투성이더라도 아이와 함께 세상을 배우고 성장하려는 마음자세를 먼저 가질 것!! 정말 아이들의 삶을 찾아주고 싶다면 먼저 우리 부모들의 삶부터 챙겨보라고 책 속에서 충고하고 있다.
*교사와 학부모, 교사와 아이,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책
담임과의 관계에서 힘겨워 하는 아이, 사교육 기관을 전전하느라 정작 중요한 사람사이의 관계맺음을 놓치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특히 아이와의 갈등으로 힘겨운 부모라면 이 책을 꼭 권한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온갖 어려움을 어떤 눈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진지하게 성찰하게 도와준다.
♣영어교육으로 유명한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의 저자 이남수씨가 영어 이야기 말고 진짜로 더 하고 싶었던 ‘부모 교육’ 이야기
내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 놓는 까닭은 나처럼 뒤늦게 부모임을 깨닫고, 어떤 것이 제대로 된 부모 노릇인지 알지 못해 좌충우돌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이다. 또 완벽하고 멋진 부모가 되려고 지나치게 애를 쓰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이 땅의 엄마들을 위로하고 싶어서다. 준비를 잘하고 부모가 된 훌륭한 사람들도 물론 있다. 그러나 부족한 부모일지라도 스스로를 인정하고 작은 실천부터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나름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듯이 아이를 키우는 것 또한 누구도 이것이 정답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모두 길을 찾고자 노력할 수는 있다고 위로하고 싶다.
♣글쓴이 솔빛엄마 이남수
사교육을 시키지 않고 영어를 ‘습득’하게 하는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로 유명한 이남수 씨는 사실 영어 이야기보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많은 이다. 스스로도 늘 “영어로 포장했을 뿐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따로 있다.”고 말한다. 초보엄마가 부모 노릇을 새롭게 배우며 아이와 함께 성장한 이야기, 사교육에도 학교에도 휘둘리지 않는 내공을 키우는 것이 그 속에 숨어 있는 진짜 알맹이다.
이남수 씨는 딸 솔빛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교육현실에 강한 문제의식을 느꼈고, 결국 울산 참교육학부모회 지부장 활동도 했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책과 인터넷 카페, 또 전국 곳곳의 강연장에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비결을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중학생 2학년에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시작했던 딸 솔빛이는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씩씩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 영어방송이 들려요』,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가 있다. ||여는 글 - 좋은 엄마 강박증을 벗어던져라
1부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기
학습지, 사교육을 기웃거릴 시간에 교과서를 살피자
요즘 아이들은 어떤 인간관계 속에서 자라고 있나
체험학습 유감
영어에서 자유로워지기
사교육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
2부 학교 교육에서 중심잡기
담임과 관계 맺기, 그 안에서 성장하기
준비물 노이로제에서 벗어나는 길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솔빛아, 반장 하지 마라
치맛바람은 학부모 스스로 멈춰야 한다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을 아이들에게 돌려주자
먼저 깨달은 사람이 고쳐나가야 달라지죠
3부 일상에서 단단하게 키우기
아이와 함께한 책 읽기의 즐거움
용돈 얼마나 줘야 하나요?
바람직하게 벌고 행복하게 쓰는 아이로 키우자
미디어와 좋은 관계 맺기
일찌감치 잡는 게 낫다?
어른들은 학벌주의, 아이들은 레벨주의
4부 아이와 부모 함께 성장하기
엄마표, 아빠표, 부부합작표 교육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사춘기, 아이와 함께 겪는 성장통
아이와 함께 배우며 성장하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준 홈스쿨링
닫는 글-내 그릇을 키워야 아이 그릇도 커진다
부모 내공 키우기
“학교교육과 사교육에서 자유롭고 싶은 부모님들,
아이와 소통하고 싶은 부모님들,
아이와 자신의 성장을 함께 꿈꾸는 부모님들께 권합니다.”
이 땅에서 옆집 아줌마에, 사교육 열풍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는 참으로 힘든 노릇이다. 아이와 소통하며 평화롭게 지내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갈등을 만드는 주범인 학교교육, 사교육 문제를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나갈 것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마냥 아이에게 헌신하고 희생하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자기 삶을 잘 꾸려나가는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일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 키우기를 통해 이남수씨 자신이 어떻게 변하고 성장해 갔는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진솔하게 보여줌으로써 이 땅의 부모들과 휘둘리지 않고 내공 있는 부모가 되는 지혜를 찾고자 한다.
민들레출판사 02-322-1603, 담당 권정민 mindle98@empal.com
♣기존의 부모교육서와 어떻게 다른가
*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 일등 하는 아이로 만드는 교육서가 아니다
이 책은 많은 부모교육서들이 ‘잘나가는 아이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요즘 흐름에서 용감하게 벗어나 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믿고 기다려주기, 부모의 성장도 함께 성찰할 때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 진다는 진실을 용기 있게 전한다. 내 안에서 중심을 잘 세우고 부지런히 내공을 키워야만 한다는 이야기를 용기있게 들려주는 책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고 학교에서도 자기중심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책
기존의 부모교육서와는 달리 학교교육, 사교육에 정면으로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 그 안에서 휘둘리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려고 애쓰는 좌충우돌 엄마의 고달픈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솔빛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저자가 깨달은 진실, 치맛바람은 학부모 스스로 멈춰야 하며 먼저 깨달은 사람이 고쳐나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통렬하게 들려준다.
*‘좋은 부모 강박증’에서 벗어난 한 평범한 엄마의 가슴 찡한 성장기이자 아이와 함께한 길 찾기의 기록!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남편을 대신해서 생계까지 책임져야 했던 저자는 동시에 육아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무작정 엄마가 되었노라 고백한다. 아이에게 무조건 희생하고, 우아한 엄마노릇 하느라 힘들어 하지 말고, ‘좋은 엄마 강박증’을 벗어던질 것!! 부족하고 실수투성이더라도 아이와 함께 세상을 배우고 성장하려는 마음자세를 먼저 가질 것!! 정말 아이들의 삶을 찾아주고 싶다면 먼저 우리 부모들의 삶부터 챙겨보라고 책 속에서 충고하고 있다.
*교사와 학부모, 교사와 아이,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책
담임과의 관계에서 힘겨워 하는 아이, 사교육 기관을 전전하느라 정작 중요한 사람사이의 관계맺음을 놓치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특히 아이와의 갈등으로 힘겨운 부모라면 이 책을 꼭 권한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온갖 어려움을 어떤 눈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진지하게 성찰하게 도와준다.
♣영어교육으로 유명한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의 저자 이남수씨가 영어 이야기 말고 진짜로 더 하고 싶었던 ‘부모 교육’ 이야기
내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 놓는 까닭은 나처럼 뒤늦게 부모임을 깨닫고, 어떤 것이 제대로 된 부모 노릇인지 알지 못해 좌충우돌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이다. 또 완벽하고 멋진 부모가 되려고 지나치게 애를 쓰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이 땅의 엄마들을 위로하고 싶어서다. 준비를 잘하고 부모가 된 훌륭한 사람들도 물론 있다. 그러나 부족한 부모일지라도 스스로를 인정하고 작은 실천부터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나름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듯이 아이를 키우는 것 또한 누구도 이것이 정답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모두 길을 찾고자 노력할 수는 있다고 위로하고 싶다.
♣글쓴이 솔빛엄마 이남수
사교육을 시키지 않고 영어를 ‘습득’하게 하는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로 유명한 이남수 씨는 사실 영어 이야기보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많은 이다. 스스로도 늘 “영어로 포장했을 뿐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따로 있다.”고 말한다. 초보엄마가 부모 노릇을 새롭게 배우며 아이와 함께 성장한 이야기, 사교육에도 학교에도 휘둘리지 않는 내공을 키우는 것이 그 속에 숨어 있는 진짜 알맹이다.
이남수 씨는 딸 솔빛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교육현실에 강한 문제의식을 느꼈고, 결국 울산 참교육학부모회 지부장 활동도 했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책과 인터넷 카페, 또 전국 곳곳의 강연장에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비결을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중학생 2학년에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시작했던 딸 솔빛이는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씩씩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 영어방송이 들려요』,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가 있다. ||여는 글 - 좋은 엄마 강박증을 벗어던져라
1부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기
학습지, 사교육을 기웃거릴 시간에 교과서를 살피자
요즘 아이들은 어떤 인간관계 속에서 자라고 있나
체험학습 유감
영어에서 자유로워지기
사교육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
2부 학교 교육에서 중심잡기
담임과 관계 맺기, 그 안에서 성장하기
준비물 노이로제에서 벗어나는 길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솔빛아, 반장 하지 마라
치맛바람은 학부모 스스로 멈춰야 한다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을 아이들에게 돌려주자
먼저 깨달은 사람이 고쳐나가야 달라지죠
3부 일상에서 단단하게 키우기
아이와 함께한 책 읽기의 즐거움
용돈 얼마나 줘야 하나요?
바람직하게 벌고 행복하게 쓰는 아이로 키우자
미디어와 좋은 관계 맺기
일찌감치 잡는 게 낫다?
어른들은 학벌주의, 아이들은 레벨주의
4부 아이와 부모 함께 성장하기
엄마표, 아빠표, 부부합작표 교육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사춘기, 아이와 함께 겪는 성장통
아이와 함께 배우며 성장하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준 홈스쿨링
닫는 글-내 그릇을 키워야 아이 그릇도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