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116호 소식을 전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이맘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 돌봄 문제에 걱정이 깊어집니다.
정부에서 이런저런 대책을 내놓지만, 아이의 안전이나 부모의 일-가정 양립, 교사의 노동 처우, 한국의 장시간 노동 등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학교가 가진 여러 기능 중 '돌봄'에 대해 들여다보았는데요.
제도와 현실의 괴리는 줄이고 한 인간을 성장시키는 기쁨을 나누는 사회는 어떻게 가능할지,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얼굴을 간질이는 봄바람에 민들레도 고개를 뺴꼼 들었네요.
116호 민들레는 4월 둘째 주쯤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116호 미리 보기 ↓
http://mindle.org/xe/?mid=bimonthly&document_srl=602224

민들레 116호 소식을 전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이맘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 돌봄 문제에 걱정이 깊어집니다.
정부에서 이런저런 대책을 내놓지만, 아이의 안전이나 부모의 일-가정 양립, 교사의 노동 처우, 한국의 장시간 노동 등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학교가 가진 여러 기능 중 '돌봄'에 대해 들여다보았는데요.
제도와 현실의 괴리는 줄이고 한 인간을 성장시키는 기쁨을 나누는 사회는 어떻게 가능할지,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얼굴을 간질이는 봄바람에 민들레도 고개를 뺴꼼 들었네요.
116호 민들레는 4월 둘째 주쯤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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