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국 Lev AAN (Ahn, Jinkook), 1975~
미술비평가. 동시대에 일어나는 다채로운 사건들의 내면에서 흐르고 있는 사유체계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동시대인의 보편적인 사유방식을 탐색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으며, 졸업 후 10여 년간 시각예술가로 활동하던 중 ‘2015 조선일보 신춘문예’의 미술평론 부문에 「제안된 공간에서 제안하는 공간으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미술비평을 시작했다. 종합인문주의 정치비평지 『말과활』의 편집 위원으로 활동했으며(2016~2017), 월간 『BIZart』 고정 필자(2016.7.~)이다. 우란문화재단의 연구지원으로 『한국현대판화 1981-1996』(2019)을 발간했으며, 『비평의 조건 ─ 비평이 권력이기를 포기한 자리에서』(2019)와 『기대감소의 시대와 근시 예술』(2017)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의 미술정책분과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디지털·문화·정책을 연구하면서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쓰고 있다.
안진국 Lev AAN (Ahn, Jinkook), 1975~
미술비평가. 동시대에 일어나는 다채로운 사건들의 내면에서 흐르고 있는 사유체계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동시대인의 보편적인 사유방식을 탐색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으며, 졸업 후 10여 년간 시각예술가로 활동하던 중 ‘2015 조선일보 신춘문예’의 미술평론 부문에 「제안된 공간에서 제안하는 공간으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미술비평을 시작했다. 종합인문주의 정치비평지 『말과활』의 편집 위원으로 활동했으며(2016~2017), 월간 『BIZart』 고정 필자(2016.7.~)이다. 우란문화재단의 연구지원으로 『한국현대판화 1981-1996』(2019)을 발간했으며, 『비평의 조건 ─ 비평이 권력이기를 포기한 자리에서』(2019)와 『기대감소의 시대와 근시 예술』(2017)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의 미술정책분과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디지털·문화·정책을 연구하면서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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