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2024년(20기) 학교설명회]
산청간디학교는 증등과정 대안교육기관으로 ‘사랑과 자발성의 교육’을 학교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마을학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20기 신입생을 위한 학교설명회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시어, 즐거운 나눔의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설명회에 참가하시려는 분들은 아래 <참가신청서> 를 간단히 작성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가신청서:https://docs.google.com/.../1A0XBK6qbdYRrnJpXuKyRluq.../edit
📞 교무실 전화 055-972-7972
💌 홈페이지 http://www.gandhivillage.net/
* 신청 하러 가기 : https://forms.gle/oMRgS1ELY5LJ7KoH7
대안교육기관 동백작은학교에서 아꼬운(제주어:아름다운) 십대들을 위한 학교설명회가 열려요🌺
동백작은학교는 중고등과정 대안학교로 생태, 인권, 평화의 가치를 담는 행복한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공동체입니다. 아름다운 제주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와 함께 조화로운 삶을 꿈꾸며, 작은 학교를 지향합니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청소년기를 가치있는 일들로,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지요.
자신의 색깔을 마음껏 펼쳐 갈 수 있는 따뜻한 청소년 공동체 동백작은학교의 가족이 될 여러분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 대상 : 동백작은학교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 일시 : 2023.10.14 오후 2시-4시
- 장소 : ZOOM 화상 미팅 온라인
- 내용 : 학교철학/교육과정/학교생활/질의응답 등
설명회에 참가 하실 분들은 아래 참가신청서를 간단히 작성해 주시면, 기재된 연락처로 접속할 ZOOM 회의 참가 링크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참가신청서👉🏼https://url.kr/g74uam
문의 : 동백작은학교 010-4520-9413
🌺동백작은학교의 일상이 궁금하시면 요기로 들어오셔서 구경해보세요~🤗
동백작은학교는 생태, 인권,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학교를 넘어선 #언스쿨링 을 지향하며
온 마을과 세상을 배움터 삼아
소수의 청소년들이 모여 가족같이 살아가며
삶을 통해 실천하고 배우는 행복한 청소년 민주시민 공동체입니다.
👉🏼홈페이지 - www.dongbaekschoo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dongbaekschool
👉🏼인스타 - www.instagram.com/dongbaek_school
👉🏼유튜브 - www.youtube.com/@Dongbaekschool
'자연 평화 상생의 교육공동체'
산마을고등학교에서 오는 9. 23.(토)에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산마을 재학생과 졸업생이 직접 들려주는 자신의 성장 스토리!
그리고 산마을 재학생 - 졸업생 - 교직원 - 학부모와 주고 받는 생생한 질의응답!
교사와 재학생이 함께 하는 학교 탐방 팸투어까지!
산마을고등학교에 관심 있으신 모든 분들을 모십니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채널들을 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32-937-9801(교무실)
감사합니다 ╰(*°▽°*)╯
참가 신청 :
http://thegil.org/2014/bbs/board.php?bo_table=B12&wr_id=4188
2023년 더불어가는배움터길 <가을학교> 및 <길투어> 안내
중고등통합 도시형대안학교 <더불어가는배움터길>의 공간과 문화 그리고 다양한 수업 및 활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가을학교>가 9월 9일(토)에 개최됩니다.
지난 여름방학에 있었던 <여름학교>(7월 22일)에 이어 가을학기에 다시 한 번 열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진행되었던 것처럼, 배움터길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평소 배움터길의 교육과정이 궁금했거나 대안학교 진학을 고민했던 친구들은 놓치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또한 같은 날짜에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설명회 <길투어>도 엽니다. 자녀의 배움터길 진학을 고민하고 계시거나, 대안학교에 대해 궁금하신 학부모님들께서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된 안내문과 웹포스터를 참고하신 후, 접수기간 내에 아래 구글 신청서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안내 : https://forms.gle/rRanp6YShigFSWkZA
안녕하세요, 금산간디학교 중학과정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학교 철학, 교육과정, 아이들의 이야기 등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학교(입학) 설명회를
9월 23일(토) 오후 2시에 금산간디중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원서 접수 및 1,2차 전형 일정 등 세부사항은, 아래 포스터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학 서류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VcxRpgl1nqMXLLbMYg81JNouCeYS4YpN/view?usp=drive_link
*학교(입학) 설명회 신청서 링크
https://forms.gle/m8848WnFMZym95gz8
초등 독서지도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해오름평생교육원에서 오는 8월 29일 <저학년 글쓰기> 단기 특강을 개강합니다!
해오름 강의가 궁금하셨던 분, 그리고 다가오는 2학기 수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선생님, 자녀지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 꼭 놓치지 마세요^^
초등 저학년 글쓰기 및 독서지도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알려드리는 이번 자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지금 신청 하기 : https://forms.gle/jtdGMHrsCrpqPbQaA
02-2679-6270
- 2022년 3기 후기 -
저학년 수업에서 표준 발음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 주시고 많은 자료와 정보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시고 많은 것을 전해주고 싶어 하시는 애정이 느껴져 또 감사드립니다 - 서복*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주면서 주제가 산만해지지 않도록 돕는 글쓰기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질문을 돌려준다는 말이 참 좋았습니다. 수업시간이 아이들의 생각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좋은 수업 감사드려요 - 신미*
1.저학년 어린이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아이들을 만나야 한다는 것을 다시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2.'말이 곧 글이 된다' 는 글쓰기의 기초 및 마주이야기를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표준 발음법의 중요성과 낭독, 그림책 읽어주기의 방법등 간과할 수 있는 영역을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4. 동화 읽고 글쓰기의 다양한 방법과 자료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혜*
급하지 않고 즐겁고 가볍게 한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여러 방법들을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이야기나누며 이것저것 적어보기도 했었는데 '마주이야기'를 듣고나니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이 더빠질 시간들이 될것 같아요~ 오늘 강의 감사드립니다 - 이미*
아이가 스스로 문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순서가 뒤바뀌었음을 알았어요. 아이들이 왜 글쓰기를 힘들어했는지 좀 알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칭찬을 주며 천천히! 그날의 진도에 연연하지 않고 즐거운 대화를 하며 수업해야겠습니다. 오늘 수업 감사합니다 - 정소*
글쓰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마주 이야기 활동으로 도움을 주어야겠습니다. 아이의 글쓰기를 위해 이야기는 나누지만 아이더러 정리해 보라고 했던 거 같은데 과정이 하나 더해짐으로 천천히 가되 바르고 더디 가지 않게 되는 길이 되네요. 목표에 맞춘 알맞은 활동이 무엇인지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어 갑니다. 많은 자료들도 감사합니다. ^^ - 김미*
자음체계와 표준발음표를 활용해 아이들의 읽기 쓰기를 도와주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해야 한다는 것! 오늘 줌 수업 때 자료를 한글파일로 봐야 해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글씨가 작고 한 눈에 안 보여서요. 다음주 수업 내용 수업 전 미리 받을 수 있다면 프린트를 해서 수업을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지*
어느 날, 우연처럼 해오름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듣고 싶은 강의는 많은데 시간이 겹쳐 차일피일 미루던 차에 겨우 시간을 내어 듣게되었는데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동안 7살~2학년들에게 가르칠 때마다 글은 말하는대로 쓰는거야. 소리내어 읽기는 쓰기보다 중요해. 글쓰기는 글놀이야. 라고 주장하곤 했어요.
특히, 아이들과 물흐르듯 상호작용하는 대화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의 권위를 떠나 친구처럼 흐르는 대화로 반응해주면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잘 하고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미 하고있는 것들이 보여서 어찌나 반갑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선생님께서 단순히 수업을 위한 수업이 아닌 아이들과 마음으로 사귀는 수업을 하고 계시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더 구체적으로 수업준비를 해서 아이들이 글쓰기가 글놀이가 될 수 있게 즐겁게 수업해볼께요.
우뇌형인 저는 나이만 먹었지 아이들과 비슷한 어른아이입니다. 아이들도 거의 친구처럼 생각할 정도예요. 아이들과 있는 시공간이 천국처럼 느껴지는데요. 어떻게하면 더 즐겁고 신나게 글쓰기를 할 수 있을까 고심했습니다. 오늘, 여기서 그 해답들을 얻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 주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첫 수업은 첫사랑이예요. 두근두근 다음 만남이 기다려지기 때문입니다 - 김나*
오늘 첫 수업 감사합니다. 마주이야기 이야기를 들으면서 큰아이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떠올랐어요. 처음 엄마가 되어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듣고 함께 이야기했던 시간들..마주이야기가 글이 되었던.. 마주이야기장을 꺼내보게 되었어요. 질문에 질문으로 돌려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 선생님의 이야기들에 많이 공강하면서 잘 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다시 보게 됩니다.
둘째가 5학년 남자 아이인데 매우 활동적인 아이라 글쓰기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쉽게 나누는 이야기들로 엮어 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읽기의 중요성도 알게 되니 즐겁게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 박현*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번에 선생님께 강의 한번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강의 또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박학다식한 강의 들으면 저도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됩니다 - 오미*
오늘 수업 마무리 때 아이가 귀가하여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네요. 전 독서논술교사가 아니라 막연히 아이 글쓰기를 좀 돕고 싶어 수업을 신청했어요. 실제 수업하시는 분들의 현장이 반영된 질문도 정말 좋았구요. 글쓰기 이전에 아이와 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구요. 학원 라이딩하며 마주이야기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니(운전 중이라 적을 수는 없었어요) 아이가 대뜸 "엄마 이걸 글로 적으면 동시가 되겠어!" 라고 하더라구요. 글쓰기를 제가 이끌어야겠다고 생각했던게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오늘 수업과 아이의 말로 확인했습니다. 아이의 힘을 믿고 꾸준히 배워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업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 전선*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오랜 시간 생각하고 연구하셨을 선생님의 정성과 마음을 엿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경험과 노하우 아낌없이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를 돌아보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 장정*
저학년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쏟아져 나오는 말을 적는것보다는 말이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들어주고, 그러면서 주제를 벗어나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 마주 이야기라고 생각했고요^^
저학년은 아니지만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친구와 연필들고 얼른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학생 아이들이 문법때문에 고생하는걸 보면서도 왜 미리 가르쳐줄 생각을 못했는지.. 감사히 배웠습니다^^ 많은 자료도 아낌없이 주시니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김수*
바르게 읽기와 쓰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이 글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함을 느꼈고 아이들과 충분히 이야기나누고 싶어졌어요^^ 방법적인 부분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 이지*
저학년을 대하는 마음가짐, 바로 적용가능한 실질적인 방법과 자료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해오름에서 듣는 강의가 처음이었는데 해오름에서 듣기를 잘했다 싶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보겠습니다^^ - 이재*
오랜 시간 수업에서 경험하신 귀한 이야기를 두 번의 강의를 통해 듣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만나는 시간이 글쓰기 수업시간이구나 하는 생각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면서도 정확하게 이끌수 있는 교사의 준비된 자세에 대해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좀더 긴 강의 시간으로 배웠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다른 강의에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 신미*
실 수업에 있었던 경험담을 알려주셔서 현장에서 글쓰기 수업할때의 팁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쁜 월요일 아침 일찍 강의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을텐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지*
저학년이기에 조심스럽고 저학년이기에 자칫하면 놓칠 수 있었던 부분 세심하게 지도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수마다 자료가 추가되신다고 하시니 다음에 또 듣고 싶습니다. 책을 함께 읽고 참여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지*
저학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수업에 들어올 수 있게 배려하시는 모습과 아이들을 치켜 세워주고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저학년도 소설 각 장에 대한 질문지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정리할 수있게 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 전향*
강의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모습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저학년인 경우 칭찬과 사랑이 더 중요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들에게도 차분히 배려하며 알려 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일상 글쓰기 일기글 등 길지 않지만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고학년 글쓰기 시간과 겹쳐서 고학년 글쓰기 첫 강의를 듣지 못했는데 해오름에서 사정이 있었겠지만 이런 부분 초등글쓰기와 연관있는 강의는 겹치지 않게 배려해 주면 좋겠습니다 - 서복*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포르멘 그리기 찾아보았는데 절판도서더군요. 포르멘 그리기가 뇌를 안정시켜 집중력 향상에 도움된다고 하시니 배우고 싶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은 반우주인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논리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능력을 길주어야 함을 가르칠 때마다 느낍니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또 뵙고싶어요. 해오른 첫 강의로 들은 선생님 강의, 인상적이고 따뜻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 선생님들에 대한 배려에 감동했어요 - 김나*
글쓰기의 구체적인 내용을 오랜 노하우 듬뿍 담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윤정 선생님 강의 열열히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고 최윤정 선생님 노하우 듬뿍 배우고 싶습니다. 포르멘 수업 열리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오미*
고학년 수업을 하다 오랫만에 저학년을 만나니~ 새로웠습니다. 코로나로 아이들의 집중력이 짧아지고, 직접 해보는 경험이 적어지다보니, 여러가지 문제들을 만나면서 어떻게 하면 즐겁게 수업을 할수 있을까? 삶을 쓸수 있을까? 고민이었습니다. 책은 재밌는것, 수업은 즐거운 것, 글쓰기는 행복한것~ 2차시보다 조금 더 긴수업이면 어떨까? 건의드려봅니다~ - 김민*
허리가 아파서 화면을 닫고 들었지만 이렇게라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것들을 아낌없이 흘러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하는데 어떻게 할 지 몰라서 막막하던 시기에 이 수업을 만나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
아이들 수업을 앞두고 준비에 급한 마음이 들어 신청했던 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편안하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수업 준비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수업 전반에서 아이들을 배려한 내용이 녹아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 자료와 지혜들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미*
안녕하세요, 금산간디학교 중학과정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학교 철학, 교육과정, 아이들의 이야기 등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학교(입학) 설명회를
9월 23일(토) 오후 2시에 금산간디중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원서 접수 및 1,2차 전형 일정 등 세부사항은, 아래 포스터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학 서류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VcxRpgl1nqMXLLbMYg81JNouCeYS4YpN/view?usp=drive_link
*학교(입학) 설명회 신청서 링크
https://forms.gle/m8848WnFMZym95gz8
1994년부터 운영해 온 독서교육 전문 해오름평생교육원에서 독해력 향상을 지도하기 위한 수업 방안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강의를 마련하였습니다. 중고등부 독서지도에 관심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1강 들어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1강 수강료 : 자료비, 접수비 포함 5만원)
* 신청 하러 가기 : https://forms.gle/jQ8o7zKQJZLgnWwT6
- 14기 종강 후기 -
수업이 끝나서 아쉬워요. ㅠㅠ 깊은 고민과 지혜를 담은 다양한 글들을 읽으면서 설레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지적 자극을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편안하고 느긋한 진행속에 풀어주시던 배경지식들, 시대에 대한 유감과 걱정을 듣는 것도 저에게는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언젠가 또 뵙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함께 공부했던 선생님들도 이제 못만나니 아쉽네요~ 혹시 제가 전업하게 되면 찾아뵐게요~ ^^
모두 건강하시고 오늘 마지막 문제에서처럼 '섬세의 정신'과 함께 하실 수 있기를요 ^^;;; - 안수*
우리 몸의 근력을 키우는것이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 것처럼 독해 근력을 키우는 것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수업을 하며 사전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어휘와 문장이 여러가지 의미가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깊게 넓게 세밀히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침묵 속에서 강의하시느라 힘드셨죠~ㅠㅠ 예습을 열심히 했으면 대답을 많이 했을텐데 죄송해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조해*
이 연수를 듣고 글을 읽는 태도가 좀 달라졌습니다. 후루룩 읽어 치우던 습관이 줄어들고 천천히,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고, 문단과 문단을 엮어가며 읽게 되었습니다. 독해력을 키우려면 많은 글을 읽는 것보다 깊게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과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도 잘 새겼습니다. 나눠 주신 '개념으로 세계 읽기1'도 꾸준히 읽으며 독해 근력을 키워야겠습니다. 오늘 수업에서 '섬세의 정신'을 놓아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깊이, 와닿았습니다. 8주 동안 강의해 주신 원장님,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황영*
개념의 확실한 정리, 저부터 많이 배우고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해오름 연수 내용은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여러번 찾아보게 돼요. 이번 배움도 복습하며 부족했던 부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박형만 선생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배움 함께 한 도반들도 감사합니다! - 공지*
처음 하는 줌 수업이고 역량이 부족하여 많이 헤맸지만 8회차가 진행되는 동안 정말 알고 배우고 깨닫게 된 것이 많습니다. 오늘 강의도 자료 보내주시면 복습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께서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새로운 봄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유*
마지막 수업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제 수준보다 훨씬 수준높은 강의를 겁도없이 신청해서 강의 들을 때마다 어려웠지만!! 많은 공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애쓰셨어요~~ - 윤혜원
모든 교육은 독해력과 사고력에서 출발합니다. 1996년부터 독서교육 교사과정을 운영해 온 해오름평생교육원에서는 교육지도자의 성장을 통해 아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힘,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북돋아주는 교육철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해오름 초등통합독서논술 교사양성과정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무엇인지 배우고, 아이들이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질적 특성을 어떻게 보완해주어야 하는지 익히게 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줄 수 있는 쉽고 다양한 예술 활동도 직접 체험해보면서 교사 자신만의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어떻게 기획할 수 있는지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의지와 힘을 키우는 독서교육, 그리고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교육예술 활동의 융합과 조화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자유학기제 수업, 방과후교사, 또는 독서논술 수업을 준비하시는 분, 논서술형 평가 대비 및 자녀지도에 뜻이 있으시거나 대안교육이나 공교육 내에서 독서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이번 강의를 추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궁금하신 점은 02)2679-6270~2로 전화문의주세요^^
* 신청하러 가기 : https://forms.gle/zuu8XU6uLJ7pJBeg6
* 오시는 길 : http://heorum.com/wp/hello/map
* 강의 자료 및 수업 사진 : http://heorum.com/zbxe/grownup_ElementaryEssay_board
- 65기 종강 후기 -
가르침을 주신 모든 강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초등 1~6학년까지 난이도가 달라지면서 힘듦도 있었지만 강사님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선생님들의 계획안을 나누며 학년별로 책 선정과 수업의 난이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은 감을 잡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을 하면서 해오름의 귀한 수업을 조금 늦게 알게 되어서 수료를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가을학기에는 수료를 목표로 또 다른 좋은 동기들을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함께 해주신 아름다운 동기분들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 또 귀한 인연으로 만나길 소망합니다. -차지*
발도로프 교육으로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바탕 공부는 아이를 가르치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나와 세상을 이해하고 나를 바로 세우는 공부였습니다. 노래 부르기가 우리의 지친 심신을 돌보는 데 이렇게 큰 역할을 하는지 몰랐어요. 저희 집에 있는 아이들과 노래도 부르고 놀이를 하면서 엄마의 초심으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바탕 공부를 꾸준히 이어 가려고 합니다. -김정*
가지고 있던 틀을 깰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가지고 있는 틀 때문에 힘들었어요. 그간 겉핥기 식으로 수업을 듣고 다녔는데, 해오름을 다니면서 그동안 얼마나 틀에 갇혀 있었는지 깨닫고, 초심으로 돌아가 한 걸음 한 걸음 디딛고 단단하게 서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어린 시절의 저를 만났고, 사실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저를 가르치는 거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언젠가 나를 채울 때 아이들을 진심으로 가르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배워서 남주자'의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이해하고 수업할 수 있는 강의 계획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콕 박혔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게 포기하지 못하는 '나' 때문이었는데 살면서 겪게 된 많은 문제들도 그놈의 '나' 때문이었는데. 그리고 그것은 하나의 틀로 견고하게 작동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나'와 타인과의 연대, 사회에서의 어우러짐이 결국은 '나'를 바로 세우는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해오름 걸어서 올 수 있다는 특혜 마음껏 누리며 앞으로도 다른 강의 계속 듣고 싶어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김주*
숙제가 버거웠지만 그 만큼 많이 배웠습니다. 아동 발달 시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년마다 책과 활동 난이도를 조절하는 데 어느 정도 감을 잡았습니다. 해오름 오는 날이 참 좋았습니다. 같이 배우는 선생님들과 수업도 듣고 활동도 함께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얻었고요. 방학 동안 읽을 텍스트가 많이 쌓였습니다. 2학기가 버겁지 않도록 부지런히 읽고 내공을 쌓겠습니다. 열심히 읽고 쓰고 배워야 다른 이들과, 아이들과 나눌 수 있으니까요. 이선희 선생님, 최윤정 선생님, 최정필 선생님, 신희진 선생님께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이정*
해오름에서 수업을 들으셨던 분의 소개로 급하게 수업을 신청하였기에 2학기가 있는 것도 몰랐습니다. 자격증 과정이라는 생각도 안 했구요. 발도로프 수업을 함께 접한다는 수업안을 보고만 신청했으나 배움이 더 커졌습니다. 나무 명찰을 하나 가지게 되어 좋은데, 사포는 100방 정도로 더 거친 사포도 함께 나눠주세요. 저는 집에 사포가 여러 개라 괜찮았지만 다른 분들은 어려우셨을 것 같아요 ^^ 저에게 부족한 부분, 꼼꼼하게 수업 목표를 잡고 활동 계획을 그에 맞게 수행할 수 있게 계획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습득되어 너무 좋습니다. 함께 배웠던 65기 선생님들과 인연이 참 갚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발도로프 수업을 가르쳐주신 이선희 선생님, 좋은 말씀 실질 조언해주신 최윤정 선생님, 번거로운 일로 생각 안 하시고 흙 수업, 공원 나들이 열어주신 최정필 선생님, 수업안 짜기에 눈을 뜨게 해주신 신희진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허선*
등원하는 아이와 같이 가방을 들고 나서면 딸 아이가 물어봅니다. "엄마, 오늘은 뭐 만들어 올거야?"
아이에게는 엄마가 해오름 수업을 가는 것이 자기 장난감을 만들러 가는 날이라고 생각했었나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학기를 마치는 것도 자신이 없었는데 어느새 두 번째 학기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 지도 모르게 즐겁게 한 주 한 주 보냈습니다. 아마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해오름에 녹아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독서지도에 대해 배우는 것은 스킬을 배우는 게 아니라 교사의 내면을 풍요롭게 채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넓고 다양한 세상을 알려주시는 해오름의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윤*
처음 해오름 수업 시간이 생각납니다. 박형만 선생님과 첫 시간에 소개와 인사 나누며 울먹였던 장면도 가을학기는 그저 설레는 맘으로 아무것도 모른 채 좋은 동기 샘들과의 관계 속에서 신나게 시간이 지났던 것 같아요. 봄학기를 다시 시작하면서 설렘보다는 걱정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여전히 부족한 내 자신을 보면서 작아지기도 했지만 샘들의 위로와 격려의 말들 속에 힘을 받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내 안에 용기와 힘이 생겨남을 느꼈어요. 아직도 부족함이 가득하지만 내 안에 이제 용기와 뿌듯함, 나아갈 힘이 생긴 것 같아요. 이제부터가 진짜 도전의 시작인 것 같아요. 해오름에서의 시간이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어주어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사랑과 정성의 힘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함께 해주신 동기 선생님들께도 진정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 해오름 평생 건강하고 행복한 배움터 되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김혜*
작년 가을 긴장된 마음으로 해오름 문을 두드렸던 때가 기억나네요. 가을학기 수료하면서 봄학기를 들을 수 있을까... 너무 좋은 수업인데 과제를 더 잘할 수 있을까, 시험도 봐야한다는데.. 이런 부담감이 없지 않았어요. 그래도 기왕 시작한 거 끝까지 가보자 결심하고 봄학기까지 신청했는데 어느새 수료까지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네요. 공부란 건 하면 할수록 어렵지만, 부족한 나를 발견하고 부족함을 채워가는 보람과 재미도 있어서 멈출 수가 없군요! 이번 학기는 특히나 유쾌한 도반쌤들과 만나서 더욱 매시간 설레고 즐거웠답니다. 늘 따숩게 지도해주시고 아낌없이 퍼주시는 해오름 선생님들께도 사랑과 감사를 드려요! 이곳에서 배우고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양분삼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내 삶을 꾸려가려 합니다. 그 여정에서 쌤들과 또 만나길 기대할게요. -이소*
처음 시작할 때 만 해도 19주 수업을 언제 다 할까? 생각했지만, 이 시간이 금방 갔네요. 각 연령 별로 발달 단계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배울 수 있는 것이 좋았어요. 마음 열기로 시와 노래를 직접 읽고 불러 본 경험은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들었어요. 다양한 활동과 노작들은 다른 곳에서 경험하지 못할 것들이었고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해서 더욱 그 즐거움이 컸어요. 자연을 가까이 하고 꾸준히 보는 경험도 저에게는 새로운 것이어서 귀찮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것에서 자연스럽고 경이롭기도 하고 즐거운 것이라는 시각을 갖게 해주었네요.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시고, 다양한 수업들로 나누어 주셔서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했던 분야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직접 수업 계획안을 만들어 보고, 다른 선생님들의 수업안도 함께 보면서 함평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새롭게 채워가는 시간은 너무나 귀한 것 같아요. -최형*
가장 좋았던 것은 잊고 있던 감각, 감성을 깨운 거다. 어릴 때부터 나는 음악에 소질이 없어, 나는 미술활동에는 재능이 없어라고 생각해서 자신감이 없었다. 그런데 수업 시간에 리코더를 불면서 집에서 심심하거나 기분이 다운될 때 연주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즐거웠다. 리코더를 부르고 혼자서 노래를 부르면서 나는 노래를 못하느는 건 아니구나 싶고 아기나 남편 앞에서 부르니 재미있었다. 또 우리 아이와 자연에서 놀이도 함게하고, 수업시간에 찰흙만들기를 하면서 예술적 감성을 깨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과 수업 하면서도 지식 전달, 논리적 사고, 비판적 사고는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의 감각, 감성을 깨울 수 있는 활동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아이들에게, 특히 저학년에게 감성과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수업, 무엇보다 재미있는 수업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구나 싶었다. 아이들에 맞는 독서수준에 대해 많이 배웠다. 지식, 행동하는 게 참 어렵다는 것, 좀 더 집중하지 못해 아쉽다. -장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