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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학생 눈높이에 맞는 독서수업이란? 2022 해오름 중등 인문 독서지도 교사연수 5기 (6/13)

해오름07
2022-05-25
조회수 521

독서교육 전문 해오름평생교육원에서 오는 6월 13일, 2022 중등 인문 독서지도 교사 연수 5기 줌 수업을 시작합니다. 중학생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인문 독서 수업 지도 방법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청 하러 가기 : https://forms.gle/GGAbgH5GiKRe6TU7A

* 수업 후기 보러 가기 : http://heorum.com/zbxe/grownup_SpecialLecture_board

- 4기 수업 후기 -

 

최대한 많은 내용을 알려주려고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수업할 책소개 자세히 해주셔서  세세한 곳까지 마음써주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독서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은 만나고 계신 수강생분들과 함께 이 수업에서 배우게 되어 행운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장인*

 

고은영 선생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수강하게 되었네요. 역시 명성대로 너무 알찬 수업이었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의 통찰을 통해 시대를 통찰하는 힘을 길러야한다, 책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도구라는 말씀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책을 좀 더 책답게 읽힐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고은*

 

고은영 선생님 뿐 아니라 같이 듣는 선생님들의 내공도 느껴져 앞으로 얻을 수 있는 게 많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업 중간 중간 고은영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던진 질문에 스스로 답해봤는데 선뜻 대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열린 질문에 대한 생소함…교사부터가 닫힌 사고에서 벗어나야함을 느꼈습니다.

책을 완독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제목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사고를 말랑하게 시작하는 방법은 활용하기가 좋을 것 같았어요. 오늘 수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국진*

 

선생님께서 질문하시면 제가 학생이 된 듯 머릿속에 답을 찾고있어요.  매번 아이들과 만나며 느끼는 건 저에 대한 괴리감이었어요. 가슴으로는 그래 맞아 하고선 현장에서 아이들 지도할때 주입식으로  수업하지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세상에 대한 삶과 앎을 일깨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안은*

 

개구쟁이 초등생과 사춘기 중등 수업을 하며 자주 길을 잃을 때가 많았었는데 오늘 고은영 선생님의 강의에서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옵니다. 일찍부터 세상과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야 된다는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좋아하는 책으로 시작하되 불편한 책도 읽혀야 한다는 기본 원칙도 다시 점검하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이기주의로 매몰되지 않는 건강한 개인주의로 성장하도록 제대로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첫수업이었어요.  새신발을 신은 느낌이라 참 좋아요 - 변혜*

 

첫 만남이었음에도 느껴지는 유대감이 큰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시간 내내 많은 질문들이 던져졌고 답란은 공란인채 이어지는 질문만으로 충분히  문제의 근본에 다다르는 즐거움이 느껴졌던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힘, 질문의 가치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

 

오랜시간 공부에 손을 뗐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습관처럼 아이들을 대하고 말하던 모습이 생각나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할 지 고민만 하고 선뜻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했어요. 역시 학생은 쉬운 일이 아니구나 느끼면서 이 만남이 끝나갈 무렵에 제 머리도 조금은 커지고 말랑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뵈어요~~^^ - 염미*

 

안녕하세요 고은영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을 뵈어서 너무 기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업도, 인사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마지막즈음에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 끝까지 너무 듣고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간에 나가야했어요 ㅠ.. 이제 연휴네요~ 모두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 김희*

 

안녕하세요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내가 읽은 책들은 나의 도끼였다. 나의 얼어붙은 감성을 깨트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는 도끼.' 라는 문구를 좋아하는데요 고은영선생님 수업이 저에게는 도끼이네요~ 저의 잠자는 세포를 깨워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다른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듣는 것도 저의 시야를 넓혀주네요 감사합니다~^^ -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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