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문화재단씨앗이 직접 운영하는 라이브러리 티티섬에서 (운)영자를 찾습니다.
라이브러리 티티섬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탐색하고 시도해 보는 실험적인 공공도서관입니다.
티티섬의 (운)영자는 ‘동네, 커뮤니티 기반 일상 공간으로서의 청소년 중심 도서관’,
‘목적, 기저경험, 관심사가 다양한 청소년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자신의 속도대로 해볼 수 있는 도서관’은
어떤 원칙, 환경, 자극, 재료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실험합니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공간을 만들고 운영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도서문화재단씨앗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은 물론, 특정 주제 전문도서관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공공도서관을 설립, 운영하고 이와 관련한 도서관 및 독서 진흥 사업을 기획, 추진 지원하고 있습니다.
티티섬은 이런 지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쉼과 다양한 경험이 있는 도서관
– 티티섬은 초등학교 1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5개가 모여 있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습니다.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쉽게 드나들며 이용하길 바랐기 때문입니다.
– 9층부터 12층에 위치한 티티섬은 모두 함께 이용하는 공간도 있고, 트윈(12세~16세)-틴(17세~19세)의 전용 공간도 있습니다.
– 공간 곳곳에는 (이)용자들이 하고 싶은 것을 탐색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책과 미디어), 재료, 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운)영자는 (이)용자의 자율적인 경험을 존중합니다.
– 이것이 곧, ‘(이)용자 혼자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하도록 둔다.’의 의미는 아닙니다. 간섭, 눈치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스스로 선택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결정권을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수 실패 쓸데없음 대환영!
– 티티섬에서는 (이)용자의 쓸데없는 탐색-시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나 실패도 환영합니다. 호기심에, 궁금해서, 즐거워서 그냥 해본 시도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공공의 공간이 낯설어서, 이용 방법을 몰라서, 어려워서 등 이용하면서 생기는 실수도 존중합니다. 시간이 걸리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이)용자와 대화하며 티티섬의 문화를 공유합니다.
함께 만드는 도서관
– 티티섬에서는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운)영자는 (이)용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함께 티티섬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이런 일을 합니다.
(이)용자를 환대하고 안내합니다.
(이)용자가 티티섬에서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합니다. 또한, 자신의 속도대로, 관심사에 맞게 티티섬의 공간-콘텐츠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안내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갈등이 일어날 때도 있습니다. (운)영자는 적절하게 개입하여 (이)용자가 안전하게 티티섬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경험을 제안하고 촉진하는 환경을 만듭니다.
호기심이 생기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경험 환경을 만듭니다.
(이)용자의 출발선에 맞게, 적절한 자료-도구-재료를 배치하고 경험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하는 것도 (운)영자의 일입니다.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한 것 뿐만 아니라, (이)용자와의 상호작용, 갈등 중재 방법 등까지 티티섬 내에서 경험한 것들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이런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청소년과 만남 소통을 즐기며,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분
– 예측 불가능한 상황, 다양한 사람의 요청에 담담하게 대응할 수 있는 분
–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나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진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
–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낼 수 있는 분
– 해보지 않았던 일도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분
–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일을 지치지 않고 해 나갈 수 있는 분
–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적용할 수 있는 분
(+) 성별, 연령, 자격증 여부 등의 자격요건은 없습니다.
다만 평소 다양한 콘텐츠에 관심이 많고, 기획-제작할 수 있는 분이라면 더 좋습니다.
근무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근무지 :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120 9층~12층 라이브러리 티티섬
– 근무시간: 주 5일, 40시간 근무 (화 09:00~18:00/수~토요일 13:00~21:00)
– 고용형태 : 정규직 ( 수습기간 3개월 적용 )
– 급여: 채용 시 협의하여 결정
– 복리후생: 연차휴가, 경조사 휴가, 건강/교육 지원비
– 근무 시작일: 2025년 3월 중
모집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서류전형: 2024.12.14.(토)~2025.1.11.(토) 자정까지
– 서류 합격자 발표: 2025.1.17.(금)
– 티티섬 오픈하우스(2025.1.7.화): 현 (운)영자가 직접 소개하는 티티섬
– 1차 면접(직무 적합도): 동료 면접
– 2차 면접(현장 적응도): 동료 면접
* 1차, 2차 면접은 같은 날 진행됩니다.
– 3차 면접: 임원 면접
– 성범죄 및 아동학대 경력조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에 의거해 청소년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경력조회
– 업무 시작일: 2025.3.4.(화)
지원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유양식] 이력서, 자기소개서, 에세이 각 1부
– 필수 기재 내용: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연락처, 오픈하우스 참석여부 (개별연락드려요), 채용 정보 확인 경로
– 경력 사항: 학력사항, 활동경험
– 에세이 주제: 티티섬에서 나의 역할 상상해보기, 티티섬에 필요한 콘텐츠 기획해보기 중 택 1
[접수방법] 이메일 apply@see-art.org
– 지원메일제목: [티티섬] (운)영자 지원_이름_날짜
– 첨부파일이름: [티티섬] (운)영자 지원서_이름_날짜
도서문화재단씨앗이 직접 운영하는 라이브러리 티티섬에서 (운)영자를 찾습니다.
라이브러리 티티섬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탐색하고 시도해 보는 실험적인 공공도서관입니다.
티티섬의 (운)영자는 ‘동네, 커뮤니티 기반 일상 공간으로서의 청소년 중심 도서관’,
‘목적, 기저경험, 관심사가 다양한 청소년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자신의 속도대로 해볼 수 있는 도서관’은
어떤 원칙, 환경, 자극, 재료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실험합니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공간을 만들고 운영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도서문화재단씨앗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은 물론, 특정 주제 전문도서관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공공도서관을 설립, 운영하고 이와 관련한 도서관 및 독서 진흥 사업을 기획, 추진 지원하고 있습니다.
티티섬은 이런 지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쉼과 다양한 경험이 있는 도서관
– 티티섬은 초등학교 1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5개가 모여 있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습니다.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쉽게 드나들며 이용하길 바랐기 때문입니다.
– 9층부터 12층에 위치한 티티섬은 모두 함께 이용하는 공간도 있고, 트윈(12세~16세)-틴(17세~19세)의 전용 공간도 있습니다.
– 공간 곳곳에는 (이)용자들이 하고 싶은 것을 탐색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책과 미디어), 재료, 도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운)영자는 (이)용자의 자율적인 경험을 존중합니다.
– 이것이 곧, ‘(이)용자 혼자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하도록 둔다.’의 의미는 아닙니다. 간섭, 눈치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스스로 선택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결정권을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수 실패 쓸데없음 대환영!
– 티티섬에서는 (이)용자의 쓸데없는 탐색-시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나 실패도 환영합니다. 호기심에, 궁금해서, 즐거워서 그냥 해본 시도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공공의 공간이 낯설어서, 이용 방법을 몰라서, 어려워서 등 이용하면서 생기는 실수도 존중합니다. 시간이 걸리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이)용자와 대화하며 티티섬의 문화를 공유합니다.
함께 만드는 도서관
– 티티섬에서는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운)영자는 (이)용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함께 티티섬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이런 일을 합니다.
(이)용자를 환대하고 안내합니다.
(이)용자가 티티섬에서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합니다. 또한, 자신의 속도대로, 관심사에 맞게 티티섬의 공간-콘텐츠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안내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갈등이 일어날 때도 있습니다. (운)영자는 적절하게 개입하여 (이)용자가 안전하게 티티섬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경험을 제안하고 촉진하는 환경을 만듭니다.
호기심이 생기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경험 환경을 만듭니다.
(이)용자의 출발선에 맞게, 적절한 자료-도구-재료를 배치하고 경험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하는 것도 (운)영자의 일입니다.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한 것 뿐만 아니라, (이)용자와의 상호작용, 갈등 중재 방법 등까지 티티섬 내에서 경험한 것들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이런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청소년과 만남 소통을 즐기며,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분
– 예측 불가능한 상황, 다양한 사람의 요청에 담담하게 대응할 수 있는 분
–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나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진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
–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낼 수 있는 분
– 해보지 않았던 일도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분
–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일을 지치지 않고 해 나갈 수 있는 분
–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적용할 수 있는 분
(+) 성별, 연령, 자격증 여부 등의 자격요건은 없습니다.
다만 평소 다양한 콘텐츠에 관심이 많고, 기획-제작할 수 있는 분이라면 더 좋습니다.
근무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근무지 :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120 9층~12층 라이브러리 티티섬
– 근무시간: 주 5일, 40시간 근무 (화 09:00~18:00/수~토요일 13:00~21:00)
– 고용형태 : 정규직 ( 수습기간 3개월 적용 )
– 급여: 채용 시 협의하여 결정
– 복리후생: 연차휴가, 경조사 휴가, 건강/교육 지원비
– 근무 시작일: 2025년 3월 중
모집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서류전형: 2024.12.14.(토)~2025.1.11.(토) 자정까지
– 서류 합격자 발표: 2025.1.17.(금)
– 티티섬 오픈하우스(2025.1.7.화): 현 (운)영자가 직접 소개하는 티티섬
– 1차 면접(직무 적합도): 동료 면접
– 2차 면접(현장 적응도): 동료 면접
* 1차, 2차 면접은 같은 날 진행됩니다.
– 3차 면접: 임원 면접
– 성범죄 및 아동학대 경력조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에 의거해 청소년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경력조회
– 업무 시작일: 2025.3.4.(화)
지원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유양식] 이력서, 자기소개서, 에세이 각 1부
– 필수 기재 내용: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연락처, 오픈하우스 참석여부 (개별연락드려요), 채용 정보 확인 경로
– 경력 사항: 학력사항, 활동경험
– 에세이 주제: 티티섬에서 나의 역할 상상해보기, 티티섬에 필요한 콘텐츠 기획해보기 중 택 1
[접수방법] 이메일 apply@see-art.org
– 지원메일제목: [티티섬] (운)영자 지원_이름_날짜
– 첨부파일이름: [티티섬] (운)영자 지원서_이름_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