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우리를 ‘교사’라 부르지 않지만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학교가 아닌 마을에서, 초등학교 하교시간부터 부모의 퇴근시간까지 방과후에서, 특정 과목이나 프로그램이 아닌 일상 안에서 돌봄과 교육을, 일방적으로 행하지 않고 아이들과 동등하게 상호 간에 주고 받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마을 방과후 교사’로 불리우는 선생님들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을 잘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10년을 교사로 일해도 어디 가서 경력 1년도 인정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쌤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세상에 알릴까 고심하던 조합원 감독들이 다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2022년 전주국제영화제 매진,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초청작!
영화수익금은 오롯이 돌봄교사들의 목소리를 알리고 교사회복지와 방과후 터전 안정화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 다큐가 돌봄교사들의 그림자노동에 색을 칠하고 모양을 입혀 세상에 드러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개봉되면 많은 관람 부탁드리고, 극장개봉비용마련 텀블벅에도 많은 응원과 후원 부탁드려요.
https://link.tumblbug.com/38ajx5a27vb
영화 소개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9395
#나는마을방과후교사입니다 #돌봄도돌봄이필요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교사’라 부르지 않지만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학교가 아닌 마을에서, 초등학교 하교시간부터 부모의 퇴근시간까지 방과후에서, 특정 과목이나 프로그램이 아닌 일상 안에서 돌봄과 교육을, 일방적으로 행하지 않고 아이들과 동등하게 상호 간에 주고 받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마을 방과후 교사’로 불리우는 선생님들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을 잘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10년을 교사로 일해도 어디 가서 경력 1년도 인정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쌤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세상에 알릴까 고심하던 조합원 감독들이 다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2022년 전주국제영화제 매진,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초청작!
영화수익금은 오롯이 돌봄교사들의 목소리를 알리고 교사회복지와 방과후 터전 안정화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 다큐가 돌봄교사들의 그림자노동에 색을 칠하고 모양을 입혀 세상에 드러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개봉되면 많은 관람 부탁드리고, 극장개봉비용마련 텀블벅에도 많은 응원과 후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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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9395
#나는마을방과후교사입니다 #돌봄도돌봄이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