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들레

두둥! 올해의 큰 농사, 프로젝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운 길잡이 '도영'의 베네수엘라 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민들레 프로젝트의 문을 열었습니다.

다들 해외여행 간다고 하면 어쩌지 고민했는데, 다행히 멀리 떠나는 팀은 없었습니다.

혹시 모르죠, 원대한 꿈을 안고 떠날지도~~ㅎ 기대해 봐야겠네요.

일 년의 농사인 만큼 프로젝트를 결정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어느 때보다 진지했습니다.

무엇을 배울까? 누구와 함께 할까? 어떤 도구를 선택할까? 등의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길잡이도 아이들도 두근대는 프로젝트의 첫 시간이었습니다.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