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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민들레> 감성치유 동아리의 감성치유 활동2

공간민들레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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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민들레 친구들이 올해 감성치유 동아리 '안단티노' 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동아리 소개 : 청소년들은 현재 학업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 관계문제 등으로 감성치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것을 치유하기 위한 활동을 기획해서 해 보고, 정말 감성치유에 도움이 되었는지를 소개하는 동아리 입니다. 청소년 전문가를 만나 심리나 성향에 대한 이해를 한 후, 연극관람, 공방체험, 여행 등의 감성치유 활동을 기획해서 활동했습니다.  

두 번째 감성치유 활동 '공방체험'을 소개합니다.


감성치유 활동2. 공방체험(대학로 동백꽃 공방 / 팔찌)

동아리 팀원들과 팔찌를 맞추어 추억을 쌓으려고 했다. 또한 차분하게 팔찌 만들기 체험을 하며 바쁜 일상에 잠시나마 쉼을 주려했다. 그래서 종로구 이화동에 있는 팔찌 공방으로 갔다. 


민주 :  팔찌 만들기 활동이 감성 치유에 도움이 됐다. 공방 분위기 자체가 아기자기했고 고양이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팔찌를 만들면서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니까 정말 재밌었다. 금속에 색색의 유리 가루를 올려 구워서 완성하는 팔찌였다. 붓으로 가루를 올리는 게 꼼꼼하게 해야하는 일이라 다른 생각 안하고 집중해서 만들 수 있었다. 완성된 팔찌 모습을 보니 기대보다 예뻐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 어려운 방법이 아니니 만들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팔찌 만들기는 한 번 쯤 추천해주고 싶은 활동이다.  

명승 : 감성을 치유하자는 취지에 어느정도 맞는 활동이였던 것 같다. 별 기대를 안하고 갔었다. 해봤자 뭐 하겠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 막상 가서 만들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재밌었다. 유리 가루를 물에 타서? 동그란 판 위에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였는데, 뭘 그릴지 감을 못잡아서 막 칠하다가 막판에 결국 눈을 만들었다. 그릴때는 눈 모양이 제법 나왔었는데 완성된 걸 보니 어디 뒤틀린 황천에서 기어올라온 눈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감성치유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된 것 같긴 하다. 짜장면보다 돈까스가 더 좋다.

                                                 

상익 : 처음에 팔찌를 만든다고 했을 때 ‘왜 굳이 팔찌같은 걸 만들지?'라고 생각했는데, 팔찌 안에 들어갈 유리를 만들고 그 밖의 악세사리를 하나 하나 고르는 작업을 거치고 나니 팔찌 활동을 골라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비록 내 실력이 받침이 되지 않아 유리가루를 고르게 바르지 못하여 예쁜 색깔은 나오지 않았다. 난 그때 만든 팔찌를 동생한테 줬는데 다행히 사이즈가 맞았고 마음에해 들어 안심했다. 나에게, 혹은 누구에게 힐링을 주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활동이다. 활동 뒤에 먹은 짜장면이 너무 양이 적어 아쉬웠지만 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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