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들레

Sustainable,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하여

공간민들레
2021-06-11
조회수 197

오디세이민들레와 공간민들레 청소년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팀이 만든 1차 영상입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 의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상에 해당되는 텍스트입니다.  


1. 우리의 현실

 최근에 일어났던 자연재해들을 기억하시나요?

2018년 한반도의 폭염, 2020년 50일 동안 내린 비, 텍사스의 기록적인 한파, 6개월간 지속된 호주 산불 등 대표적인 것만 보아도 이렇게나 많습니다.

더 이상 지구온난화는 동식물들이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닌 인류의 생존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통 지구온난화라고 하면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곰이나 바다표범이 살 집이 없어지는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는 우리들의 삶과 생존의 문제입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면 해수면이 상승하여 2050년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베트남 호찌민, 중국 상하이, 캐나다 밴쿠버 등의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물에 잠기게 됩니다. 그리고 바닷물의 온도는 태풍의 위력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인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져서 수증기로 인한 상승기류가 더 많이 만들어지고 이 상승기류 때문에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들이 더 많이, 더 크게 발생합니다.

그리고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할수록 바다에 이산화탄소가 더 많이 녹아들어가 바닷물이 산성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산성에 약한 갑각류와 조개류들은 껍데기를 만들기 힘들 뿐만 아니라 만들어도 단단해지지 않습니다. 바다가 점점 더 산성화 될수록 우리는 바다에서 조개와 게 등을 보기 힘들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편의를 추구하며 마구 배출한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쌓이면서 점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 ‘지구온난화’가 발생하고 그로인해 기후가 변화합니다. ‘기후’는 특정지역에서 되풀이되는 일정기간의 평균적인 기상상황인데, 그 기후가 변화를 겪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는 폭염이나 한파, 홍수와 가뭄같은 이상기후가 점점 크게, 또 자주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기후변화를 우리는 위기로 인식하여 ‘기후위기’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곳의 문제가 아닌 코앞에 닥친 우리의 생존문제입니다.

저희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는 기후위기에 심각성을 느꼈고,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행동할 계획입니다.

 

2. 타임라인

우리는 지속가능한 모임 첫 시간에 각자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의 위시리스트를 담은 타임라인을 그렸습니다. 팀원들 모두 지속가능한 지구에서 살아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지속가능한 지구에서의 삶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우리 지속가능한 팀원 중 한 명인 K군의 타임라인을 통해 기후위기가 진행되는 지구에서 사는 우리가 환경에 얼마만큼 영향을 받고, 어느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올해인 2021년에 K군은 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2030년까지 대학교에 입학하고 군대에 다녀온 다음, 대학교 졸업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후위기가 지금과 같이, 혹은 가속화되어 더 빠르게 진행된다면 당장 올해에는 북극 영구동토의 해빙이 가속화되고 아프리카지역의 2억 5천만 인구가 물부족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어 2022년에서 23년 사이에는 전 세계의 물 수요량이 공급량을 40% 격차로 추월하게 될 것이며, K군이 군대에서 생활할 2025년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분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또한 이상기후로 인해 동식물들과 인간의 생활영역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현재 코로나19와 같은, 어쩌면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K군의 2040년도부터 2050년도까지의 위시리스트입니다. K군이 37살인 2041년에는 한강이 보이는 집을 마련하고 싶고, 46살인 2050년에는 일본을 여행하고 싶다고 합니다. 2056년에는 경찰청장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후위기가 지속된다면 2041년에는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한강주변이 범람하여 k군이 바라는 한강뷰 내집 마련의 꿈은 이룰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2050년 또한 해수면상승이 계속되면 일본과 호찌민, 상하이 등 국가별 주요도시들의 수몰현상이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k군의 일본여행은 계획했던 2050년에 이루어지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장이 되고 싶다던 2056년에는 지구의 평균온도가 3도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2060년도부터 2090년도입니다. K군이 60세인 2064년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2080년까지 국회의원으로 정치활동을 하다가, 2090년에는 휴양지로 이민을 가서 편안한 노후생활을 꿈꾼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기후위기가 계속 진행된다면 k군이 국회의원이 되어있을 때에는 폭염으로 전 세계 25만 인구가 사망하고 물부족 위기에 직면합니다. 그리고 태평양 연안의 최저기온이 2000년대 당시 최고기온보다 상승하며 전 세계 식량을 책임지는 지역이 영구적 가뭄에 돌입하면서 식량공급의 문제도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k군은 처음 국회의원이 되어 발의하고자 꿈꾸었던 법안 대신,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한 법안 발의에 온 신경을 쏟아야겠죠. 휴양지에서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원한 2090년에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안전’등급을 매긴 공기를 못 마시는 인구가 20억 명을 육박하게 되면서 점점 우리가 살아갈 삶의 터전이 사라져감을 더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바로 2050년까지 목표한 ‘넷제로’, 즉 탄소중립을 달성하면 말이죠. 넷제로란 온실가스의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도록 만들어서 온실가스를 제로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3. 우리가 읽은 책

 이제 저희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희팀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하기 앞서 현재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정확한 사실을 알기 위해 책을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두 번째 지구는 없다>,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기후행동>, <포세이돈의 분노>, <파란하늘 빨간지구>, <지구를 빼앗지 마!>,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을 읽었습니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구 평균온도가 1℃ 상승하면 북극의 얼음이 녹는 속도가 빨라져 북극곰이 멸종 위기에 놓인다. 2℃ 올라가면 그린란드 전체가 녹아 마이애미, 맨해튼이 바다에 잠기고,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환자들이 수십만 명으로 늘어난다. 3℃ 오르면 지구의 폐 아마존이 사라지고 4℃ 오르면 높아진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뉴욕이 물에 잠긴다. 5℃ 이상 오르면 정글이 모두 불타고 가뭄과 홍수로 인해 거주 가능한 지역이 얼마 남지 않고 6℃까지 오르면 생물의 95%가 멸종한다.

이 부분이 기억에 남고 충격적이었는데 지금까지는 몰랐던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도의 변화가 이렇게 클 줄 몰라서 더 놀랐습니다. 포세이돈의 분노를 읽으며 바다가 산성화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공부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들을 읽으며 몰랐던 문제들을 알게 되었고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더 알고 싶어져서 뜻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4. 새활용프라자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에서 ‘지속가능한’과 ‘기후위기’에 대해 인터넷과 책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재활용과는 다른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사용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에 대해 무엇인지 알고 배우기 위하여 새활용 플라자를 가기로 했습니다. 새활용 플라자를 가기 전에는 재활용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새활용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새활용 플라자를 방문하고 설명을 들으며 새활용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새활용 플라자를 둘러보면서 ‘쓰레기들을 새롭게 바꿔도 결국은 쓰레기 밖에 더 되냐’ 라고 회의적이게 생각했는데, 새롭게 디자인된 작품들이 생활 속에서 필수품으로 바뀌거나 예쁜 장식품으로 바뀌었다는 설명을 들으면서 쓰레기를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니게 하는 디자인의 힘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활용 플라자를 둘러보며 쓰레기가 쓰레기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상품이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료나 자원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또, 실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신 작가님들의 손에서 버려졌던 것들이 새롭게 재탄생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기획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새활용 플라자 안에 있던 사진전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 여러 가지 종류의 쓰레기들이 바다나 땅, 개발도상국에 마구 버려지고 그 쓰레기들을 먹이로 착각한 동물들이 먹고 있는 장면과 쓰레기 더미에 파묻혀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만들어진 쉽게 분해되거나 없어지지 않는 포장들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 걱정과 고민이 들었습니다. 도슨트 선생님이 친절하게 새활용 플라자에 대해 소개해 주셨는데 그때는 질문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새활용 플라자의 활동계획이나 방향성 등이 궁금해졌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판매나 캠페인 등을 열기가 어렵다고 하셔서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거나 끝난다면 활기찬 모습의 새활용 플라자도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5. 에너지교육

 새활용 플라자 활동과 함께 에너지와 적정기술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관악구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과 비슷한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을 받았는데 잘 정리되지 않았던 내용들이 교육을 들으며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헷갈렸던 것들을 다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체험활동으로는 led 스텐드 만들기와 솜사탕 만들기 두 가지를 진행했습니다. led스탠드 만들기는 직접 내손으로 전선을 연결하고 나사를 조이며 내가 사용할 전기와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계속해서 소비하는 것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솜사탕 만들기는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해 솜사탕 기계를 작동시켜 솜사탕을 만들었습니다. 자전거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손수 만들어 보며 우리는 버튼만 누르면 불이 켜지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원래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지기 때문에 결코 마구 낭비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시재생센터에서의 교육은 전기와 에너지가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상기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교육 내용이 조금 일차원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지금의 에너지 사용과 공급체계, 그렇다면 친환경 에너지와 적정기술을 어떻게 대입시킬 수 있는지를 묻고, 녹색 도시란, 지속가능한 도시의 모습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에너지 자립을 할 수 있는지를 찾고 싶었는데 교육에서는 불을 잘끄자, 분리 배출을 잘 하자와 같은 개인적인 노력을 강조하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교육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보다는 그저 지금 편리하게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메세지가 더 강하게 전달되어서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6. 갈등상황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어가던 날, 저희는 프로젝트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젝트에서 느꼈던 힘든 점 등을 나누고 같이 해결 방법을 강구하는 과정을 통해 저희는 묵은 시간을 털어내고, 함께 보낼 새로운 시간들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 프로젝트에서 느꼈던 힘든 점은 기후 위기에 대해 공부할수록 무력감만 더해지는 것 같고 우리의 활동이 기후 위기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기후 위기는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임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해결하고자, 더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기에 이 사실이 더욱 무력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지쳐 의욕을 잃은 사람도 있고 이대로는 흐지부지 끝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런 무기력에 갇혀 있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움직이며 지속 가능한 삶이라는 주제에 대한 무력감은 덜고, 그럼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지속 가능한 삶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우리는 이와 같은 상황을 다시 마주하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차근히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나가고, 서로를 북돋으며 환경을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고 이어갈 것 입니다.

 

7. 키워드

 그래서 저희는 이러한 갈등을 겪고 해결하며 6가지의 가치를 지니기로 했습니다. 미래를 꿈꾸는 삶을 이어가는 지속, 끊임없는 배움, 포기하는 것이 있더라도 함께 살아가는 공존, 심각한 기후위기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청소년, 우리의 의견만을 밀어붙이지 않는 존중, 포기하지 않기 위한 노력.

우리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들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가치를 담은 우리의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모두가 공존하는 삶을 위해 배우고 노력하며 모두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청소년으로서 우리의 목소리를 낸다.' 우리는 이 가치를 지키며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8. 활동기록방법

우리가 생각하기에 기후위기 문제는 그 심각성에 비해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우리의 활동을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활동들과 우리가 배운 내용을 공유하고, 우리의 목소리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으면서도 우리들의 기록을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영상이라는 생각이 모아졌습니다. 앞으로 전개해 나갈 활동들을 기록하고, 공유할 생각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올린 영상에 조회수가 없으면 아무 의미 없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나왔지만 우리들의 활동 기록을 많은 사람이 아닐지라도 조건 없이 공유하고, 알리려는 시도를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비상 행동이자 목소리를 내는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 지구의 지속가능 = 우리 삶의 지속가능

계속해서 말했듯이 기후 변화 문제는 우리의 생존 문제입니다. 지속가능이라는 키워드는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일상이 지속가능 하기를, 모든 생명이 지속가능 하기를 말입니다. 하지만 지속가능이라는 키워드가 환경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도, 정치도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가 공부하고 배우며 느낀 것입니다. 우리가 회색산업 배척을 이야기 할 때 그것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사람들을 고려해야 하고, 과소비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이야기 할 때는 기아와 빈곤문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회 시스템이, 우리의 인식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저 분리배출을 잘하고, 전기차를 탄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으며, 모든 방면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강구하고 기획해야 합니다. 실현 가능한 ‘지속가능 사회’는 그다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을, 소외된 이들을 배려하고 존중하지 않고는 지속가능이 절대 현실로 실현될 수 없습니다.

저희의 키워드에서 나왔던 모두를 존중한다는 것은 생명이 중심이 되어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소외시키지 않고 동행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우리는 고민하고 행동하고, 또, 끊임없이 배워야합니다.

이것을 ‘정의로운 전환’이라고 부릅니다. 전환에만 포커싱이 가있는 것이 아니라 그 전환이, 전환되는 과정이 정의로워야 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모두의 일상이 지속가능하길 바랍니다. 그저 일상뿐만이 아닌 일상 속에 행복이, 웃음이 지속가능하기 위해 우리는 행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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