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배움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작업을 서울인쇄센터와 협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간 다양하게 기록한 것들을 모으고, 그 내용들을 주제로 정리하고 맥락을 만들어 엮어내었습니다. 

본문과 표지를 개성있게 디자인하여 자기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책 만드는 과정을 스케치한 모습입니다. 

책을 만들었으니 책 발표회도 해야죠.

올해는 특히 서울시 인쇄센터라는 곳의 도움을 받아, 종이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하고, 편집 디자인 등의 강의도 들으면서 책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불철주야는 아니지만.... 하루하루 책 만들기는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