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들레

배움모드로의 전환을 위한 전환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파릇파릇 시작의 기운이 돋는 제주도를 떠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일 간의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올해 어떤 배움으로 살아갈지 생각하며 정리하기도 하고, 배움의 여정을 함께 떠날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를 몸 속 깊이 깨닫고 왔습니다. 

이제 다짐식(공간민들레)과 출항식(오디세이민들레)을 거치며 본격적으로 배움의 궤도에 오르게 됩니다. 

각자가 또는 우리 모두가 어떤 배움이 일어날지 매우 기대됩니다.

배움의 여정을 끝까지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