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디세이민들레 체험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8시 50분 등교해서 9시 30분에 아침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험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1학기의 쓴 맛을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다른 맛을 보여줘야지 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수시로 울리는 단톡방도 적절한 글과 공지만 올라오고, 거기에 맞게 딱딱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고, 중3 친구들을 대하는 태도도 한 껏 여유로웠습니다. 1학기 때 한 번 했다고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오늘 깨달았습니다. 오후 수업도 직접 준비했습니다. 도입부, 활동 부분, 수업 공유회 준비까지 열심히 했고, 실제 공유회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잘했다고 칭찬해도 그저 작은 미소로만 답할 뿐 뛸 듯이 기뻐하지 않는 여유가 얄밉지만 대견해 보였습니다. 또 하나의 경험을 쌓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오디세이민들레 체험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8시 50분 등교해서 9시 30분에 아침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험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1학기의 쓴 맛을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다른 맛을 보여줘야지 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수시로 울리는 단톡방도 적절한 글과 공지만 올라오고, 거기에 맞게 딱딱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고, 중3 친구들을 대하는 태도도 한 껏 여유로웠습니다. 1학기 때 한 번 했다고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오늘 깨달았습니다. 오후 수업도 직접 준비했습니다. 도입부, 활동 부분, 수업 공유회 준비까지 열심히 했고, 실제 공유회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잘했다고 칭찬해도 그저 작은 미소로만 답할 뿐 뛸 듯이 기뻐하지 않는 여유가 얄밉지만 대견해 보였습니다. 또 하나의 경험을 쌓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