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질문여행은 국내를 돌아다니며 질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었다면, 이번에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질문에 대한 생각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민들레 프로젝트의 스승인 일본의 키노쿠니학교였습니다.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그리고 진지함으로 질문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할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성찰도 하게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세상에 던지는 질문, 나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나뉘어 키노쿠니 학생과 교사의 생각을 충분히 들으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이 외 교육현장인 키노쿠니 학교를 직접 둘러보며 교육이란 무엇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품고 왔습니다. 마침 체육대회가 있는 날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이 아닌 화합이란 무엇인가? 다 같이 즐긴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감격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키노쿠니 일정을 마치고 한국의 도시형 대안학교와 비슷한 고도모노모리(어린이의 숲)학교도 방문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운영하는 이곳에서도 (중학교)학생들과 '나를 신뢰한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깊이 있게 나누며 삶의 지혜를 얻기도 했습니다.
매일 밤 질문을 되짚으며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했고, 특히 삶의 의미를 다루면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깊이 있는 성찰을 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라는 다짐을 하며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질문여행은 국내를 돌아다니며 질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었다면, 이번에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질문에 대한 생각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민들레 프로젝트의 스승인 일본의 키노쿠니학교였습니다.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그리고 진지함으로 질문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할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성찰도 하게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세상에 던지는 질문, 나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나뉘어 키노쿠니 학생과 교사의 생각을 충분히 들으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이 외 교육현장인 키노쿠니 학교를 직접 둘러보며 교육이란 무엇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품고 왔습니다. 마침 체육대회가 있는 날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이 아닌 화합이란 무엇인가? 다 같이 즐긴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감격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키노쿠니 일정을 마치고 한국의 도시형 대안학교와 비슷한 고도모노모리(어린이의 숲)학교도 방문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운영하는 이곳에서도 (중학교)학생들과 '나를 신뢰한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깊이 있게 나누며 삶의 지혜를 얻기도 했습니다.
매일 밤 질문을 되짚으며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했고, 특히 삶의 의미를 다루면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깊이 있는 성찰을 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라는 다짐을 하며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