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며 아침열기를 합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생각해 볼 주제, 함께 하고 싶은 활동들을 학생들이 준비해서 아침을 열어줍니다.
그 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은 보영이 '노트만들기'를 준비해서 왔어요.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고, 피피티로 순서를 소개하고, 함께 각자의 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 활동을 하고 난 후 일상나눔에서 소감을 적어준 은호의 소감을 허락받고 나눕니다.
"월요일 보영언니가 준비한 아침열기로 제본을 했다.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체험이었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안그래도 서점 인스타에서 정기적으로 제본 수업이 있다는 걸 보고 나중에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아침열기에서 하게 되어서 반갑기도 하고 너무 고마웠다.
직접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었고, 내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내는 게 정말 즐겁고 짜릿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속은 직접 제본하고 겉은 자수를 놓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만드는 노트를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하루를 시작하며 아침열기를 합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생각해 볼 주제, 함께 하고 싶은 활동들을 학생들이 준비해서 아침을 열어줍니다.
그 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은 보영이 '노트만들기'를 준비해서 왔어요.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고, 피피티로 순서를 소개하고, 함께 각자의 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 활동을 하고 난 후 일상나눔에서 소감을 적어준 은호의 소감을 허락받고 나눕니다.
"월요일 보영언니가 준비한 아침열기로 제본을 했다.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체험이었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안그래도 서점 인스타에서 정기적으로 제본 수업이 있다는 걸 보고 나중에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아침열기에서 하게 되어서 반갑기도 하고 너무 고마웠다.
직접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었고, 내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내는 게 정말 즐겁고 짜릿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속은 직접 제본하고 겉은 자수를 놓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만드는 노트를 만들어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