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0년 교육활동이 마무리 되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줌으로 민들레의 모든 선생님들과 만났습니다.
예년 같으면 보통 교강사 모임을 1년에 네 번 정도 합니다.
본격 활동이 시작되기 전 3월 정도, 올해는 무엇을 중요하게 가져갈지
서로 어떻게 도울지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그리고 학기 말에 한 학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고생했다고 덕담을 나누는 것도 이 때입니다.
그리고 2학기를 시작하고 바로 또 모입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남은 한 학기 잘해보자며 마음을 모읍니다.
그리고 11월 정도에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남은 시간 동안 서로 알아야 할 것이 없는지를
최종적으로 공유하며 12월을 맞습니다.
이런 흐름이 올해는 잘 가동되지 못했습니다.
각자 다른 요일에 수업을 해서, 서로 얼굴도 모르고 한 해를 넘겨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줌으로라도 모이자고 해서, 우리는 만났습니다.
이렇게라도 만나 참 좋았습니다.
각 수업이 연결되고, 흐름이 이어집니다.
참, 감사합니다.
벌써 2020년 교육활동이 마무리 되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줌으로 민들레의 모든 선생님들과 만났습니다.
예년 같으면 보통 교강사 모임을 1년에 네 번 정도 합니다.
본격 활동이 시작되기 전 3월 정도, 올해는 무엇을 중요하게 가져갈지
서로 어떻게 도울지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그리고 학기 말에 한 학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고생했다고 덕담을 나누는 것도 이 때입니다.
그리고 2학기를 시작하고 바로 또 모입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남은 한 학기 잘해보자며 마음을 모읍니다.
그리고 11월 정도에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남은 시간 동안 서로 알아야 할 것이 없는지를
최종적으로 공유하며 12월을 맞습니다.
이런 흐름이 올해는 잘 가동되지 못했습니다.
각자 다른 요일에 수업을 해서, 서로 얼굴도 모르고 한 해를 넘겨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줌으로라도 모이자고 해서, 우리는 만났습니다.
이렇게라도 만나 참 좋았습니다.
각 수업이 연결되고, 흐름이 이어집니다.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