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맘 때 민들레오디세이 교실은 민들레의 주요 교육과정인 <1년의 배움, 한 권의 책이 되다> 작업으로 간징감이 넘쳐납니다.
지금까지 해온 배움의 기록을 모아내고
1년의 주제어에 맞춰 재배치하고
그리고 틈틈이 글이나 이미지로 각 글의 맥락을 이어주고
그리고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냅니다.
나의 1년이 제법 훌륭했다는 성취감과 다시 도전하려는 의지가 충전되는 귀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모두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내야 하는 이 작업은 교사들에게도 난이도가 높은 교육활동이지만
해내고 나서 만나는 기적적인 결과를 해마다 보면서, 교사들도 다시 도전합니다.
2024년 어수선한 12월이지만 책 만들기는 이어집니다.

이 맘 때 민들레오디세이 교실은 민들레의 주요 교육과정인 <1년의 배움, 한 권의 책이 되다> 작업으로 간징감이 넘쳐납니다.
지금까지 해온 배움의 기록을 모아내고
1년의 주제어에 맞춰 재배치하고
그리고 틈틈이 글이나 이미지로 각 글의 맥락을 이어주고
그리고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냅니다.
나의 1년이 제법 훌륭했다는 성취감과 다시 도전하려는 의지가 충전되는 귀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모두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내야 하는 이 작업은 교사들에게도 난이도가 높은 교육활동이지만
해내고 나서 만나는 기적적인 결과를 해마다 보면서, 교사들도 다시 도전합니다.
2024년 어수선한 12월이지만 책 만들기는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