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등과 혐오가 일상화된 시대, 서로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조정하는 민주주의의 힘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올해 교육부도 지난 정부에 통폐합된 담당 부서를 복원하며 민주시민교육 강화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하지만 담당 부서를 신설한다고 의미 있는 교육이 보장되진 않습니다. 정책의 확산에 앞서 그간의 민주시민교육이 왜 아이들의 삶에 가닿지 못했는지부터 물어야 합니다.
이 책은 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우회로를 택해온 학교의 시민교육이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지 날카롭게 짚습니다. 일곱 개의 질문이 민주시민교육의 새 길을 여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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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혐오가 일상화된 시대, 서로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조정하는 민주주의의 힘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올해 교육부도 지난 정부에 통폐합된 담당 부서를 복원하며 민주시민교육 강화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하지만 담당 부서를 신설한다고 의미 있는 교육이 보장되진 않습니다. 정책의 확산에 앞서 그간의 민주시민교육이 왜 아이들의 삶에 가닿지 못했는지부터 물어야 합니다.
이 책은 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우회로를 택해온 학교의 시민교육이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지 날카롭게 짚습니다. 일곱 개의 질문이 민주시민교육의 새 길을 여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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